승부에 강한 딸로 키우는 법
김지룡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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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 강한 딸을 승부게임으로 만들라니... 

게임내용도 대체로 호응이 안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승부를 떠나서, 아이랑 재밌게 놀아줄 수 있는 게임내용이라도 

다양하게 다뤘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읽고나서 책을 덮으면 그다지 남는 것도 없고.. 

책 제목에 내용도 확인 안하고 구매했는데,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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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공부에 反하다
이범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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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탄생과 저자의 자서전적인 이야기..실천적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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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의 공부원리 - 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 학습법
민성원 지음 / 대교출판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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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신이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동기부여와 공부방법 등을 다룬 책입니다. 

중학교 자녀에게 보여주면 될 것 같구요.. 

역시 중요한 것은 자기의지와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수험생 자신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때도 그랬지만, 누가 시킨다고 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공부를 재미로 느끼는 친구는 절대 못따라가듯이.. 

사회에서도 일이 재미있어 하는 친구들은 정말 못따라가겠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의지를 부모가 옆에서 

코치해 주면 좋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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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의 공부원리 - 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 학습법
민성원 지음 / 대교출판 / 200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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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닌 수험생이 봐야할 책이네요. 중학생 아이부터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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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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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들이 어느 정도 중간이상은 갈 것을 예상하지만... 

딸아이가 6세라 한페이지에 한줄짜리 동화책은 이제 좀 사절입니다. 

이제 좀 글자수가 있는 스토리를 읽어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책 하나 읽어주는데 한 10분 정도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그런면에서 

부적격하네요. 다행히 어제 영풍문고에서 책 내용 보고서 확인했는데, 

나중에 사고서 후회할 뻔 했습니다. 마이리뷰나 40자평이 너무 좋은 말들만 올리셔서 

사고서 후회 한 적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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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냐 2010-04-1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구매를 잘못하셨네요. 어른들이 애들 책을 사놓고 책이 안좋다라고 얘기하는 꼴이네요.

thanksgiver 2010-04-28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동화는 글씨가 다가 아닙니다.. 글이 한글자도 없는 동화책도 있어요..엄마 아빠가 혹은 읽어주는 사람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책이지요.. 읽어줄거 없다고 별로라 마시고 상상력을 한번 키워봐주세요..제 딸은 8살인데도 이 책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자기 얘기를 넣어가며 이야기를 만들지요.. 뭐 취향에 안맞으면 별 수 없지만요... ^^*

칼데콧 2010-05-0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칼데콧은 아름답고 뛰어난 "그림책"에 주는 상이니까 글밥하고는 상관이 없죠.
글 많은 거 원하시면 칼데콧 수상작을 고르시면 아니될 듯.
작년에 칼데콧 메달을 수상한 the lion and the mouse만 해도 글이 '거의' 없습니다.

아리 2010-11-02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정말 아이의 심리를 잘 나타낸데다 엄마 흉내를 내고 있는 맥스 (조용히해!)의 모습까지..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은 책으로 알고 있고요. 글밥이 적어서 아이에게 권하고 싶지 않다라는 것은 엄마의 선택일 수 있지만, 책의 평점이 조금 안타깝네요. 좀 더 어린 아가에게는 좋은 책일 수도 있잖아요. 이 책은 작년에 미국에서 영화화되었을 정도로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책이예요. 저희 아가도 돌전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구요..^^ 댁의 자녀분의 연령에 맞지 않을 수는 있어도 책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