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자의 사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
아이의 질문이 좀 더 유익하거나 공감가는 질문들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고,
대다수 질문들이 너무 뜬금없는 질문들이 많았고,
대답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답하지 못해서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책이라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