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크게 별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그랬다는..
크게 감명받거나, 감동받은 건 아니구요..
심리편하면 생각나는 그런 정도의 내용이니,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3편은 출간 안해도 됐을 법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