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합본] 긁지 않은 복권 (전2권/완결)
박샛별 지음 / 로코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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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오아시스를 만난 듯해요. 남주 여주 모두 왕매력덩어리예요! 배시시 웃게되는 장면도 많고 완전 박장대소 한 부분도 꽤 있네요.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상큼한 따땃한 로맨스 스토리! 작가님 팬됐어요~ 다른 작품도 찾으러 가야겠어요~ 이런 질좋은 로맨스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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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미스트 오버
서정윤 / 에피루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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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가 매력적인 작품. 안타깝기도하고.. 몰입하여 읽다가 눈물도 주룩..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몇군데 있었지만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다시 읽게 되는것을 보면 괜찮은 작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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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 2 - 완결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2
류향 지음 / 신영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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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님의 작품은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읽어요.카*에서 먼저 나와 거기서 구매하고 알라딘에서도 구매, 이북 TTS기능으로 집안일 할 때 자기전에 늘 함께 합니다. 이 작품은 '디어 마이 로즈'에서의 독특했던 소재에 대한 신선함에서 더 나아가 깊이 있는 내용의 완성도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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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리버 플로(River Flow) (총2권/완결)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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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님의 글을 2년전 처음 읽고 류향님의 쓰신 글 모두 읽고 이북 오디오 기능으로 반복 듣기 매일하네요. 중독 같아요. 로설은 개인마다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저스트 투오브 어스와 리버플로가 딱 제 취향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제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 준 작품들입니다. 악인이 없고 등장 인물들의 심리가 너무 공감되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작가님의 능력에 감탄합니다. 초기 작품부터 여러번 읽다보니해가 거듭될수록 작가님의 작품에서 아쉬워했던 부분들이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작가님의 작품에 제가 너무 익숙해져서만은 아닐 것 같아요. 지친 일상에서 류향님의 작품으로 늘 위로 받아요^^

새 작품 '샐리 가라사대'가 카카오 페이지에 선공개 되어 읽으러 가네요. 알라딘에서 읽어주기 기능을 사용해서 읽는것을 선호하는데 류향님 작품이 늘 늦게 나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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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하여
정경하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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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하님의 작품들은 무거운 주제도 읽고 나면 가벼운 마음이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한 두 개 구매하다 보니 23권이나 소장하고 있네요.^^ 


이 책은 작가님 작품 초기에 읽은 작품인데 주제가 로맨스 소설에서는 뻔한 소재인데도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제가 화려한 글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경하는 책을 읽고 알게 되었는데요.작가님의 필체를 참 좋아합니다. 초기 작품들의 경우 원석처럼 거친면이 많이 있지만 점점 다듬어져 가는 것이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느껴집니다. 


남주와 여주는 매력이 많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이혼 후 사랑하게 된다는 설정이 참신했고, 남주, 여주가 갖은 아픔을 승화하고 지온과 함께 서로 보듬는 과정을 보며 따뜻했어요. 


지온이 엄마 나타났을 때 꼬지 않는 쿨한 사건 전개로 제 공감도가 급상승했구요. 작가님은 아기라 나올 때 정말 사랑스럽게 묘사하는 능력을 타고 나신 듯! 제가 읽은 로맨스 작가님들 중 아기 나오는 장면에서는 갑이십니다!! 


다만 남주가 여주 친구를 귀엽게 여겨 부딪히는 장면은 좀 공감이 안가고, 너무 귀여운 지온에 대한 여주의 애정 표현이 조금 더 표현되었음 하는 아쉬움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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