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봉테일이라고 불릴만큼 그의 디테일한 영화 묘사는 수많은 추측을 낳았지요. 김혜자씨의 연기는 엄청난 몰입도를 자아내기도 하고, 원빈의 연기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괜찮은 것은 대한민국의 엄마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진실들을 비난이나 칭찬이 아닌 그대로 보여준다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