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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독일어 첫걸음 - 왕초보부터 A2까지 한 달 완성 GO! 독학 시리즈
김성희 지음, 김현정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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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독학으로 독일어를 배워보기,

제일 기초 단계에서부터 시작하는 책이라 나도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해 보았다. 독일어에 대해서는 아예 기초도, 독일어 알파벳도 모르는 상황이라 아주아주 처음부터 배우고 싶었다.

시원스쿨에서 2018년에 냈던 책을 새롭게 개정해서 낸 책이라고 하는데,

이미 그동안 독일어 책으로 베스트셀러도 되었던 터라 기대가 크다.

언어 책의 기본, 알파벳 발음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같은 알파벳이라도 발음하는 방법이 다르다.

비슷하면서도 다르기에 여기서부터 헷갈리기 시작- 독학의 시작이 만만치 않다.

독일어는 모든 명사는 남성, 여성, 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각자 다 외워야 하는 것도 있다.

복수형을 갖는 것도 규칙이 있지만 다 다르고 어미변화도 다르다.

꽤 어렵고 복잡한 언어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언어이기도 하다.

기본 회화 같은 걸 외우면 짧은 대화 정도는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영어와는 단어도 다르고, 읽는 방법 자체도 달라서 굉장히 생소한 느낌.

독일에 대한 소소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내용들도 있어서 좋다.

독일어 사람들의 이름은 직업이나 형용사 등의 단어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아,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독일어 이름을 하나 만들어 두는 것도 소통하는데 재미가 있을 듯.


언어를 배우는 건 그 나라의 문화도 같이 배운다는 것-

많은 것을 목표로 하는 건 아니고 여행을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일반 회화만 할 수 있었으면 하기에,

다이얼로그를 중심으로 많이 듣고,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고 싶은 나에게 딱 적당한 책이다.

덧붙이기 +

Mp3 파일과 독학을 위한 영상 자료가 올라와 있는 사이트.

여러 교육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음

http://germany.siwon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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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 트럼프의 귀환,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드
김광석 외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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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4년 미국 대선이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다.
트럼프 2기의 시대가 곧 다가온다.
아직 모두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모르는 상황.
한국의 2024년 12월은 난데없는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점 처져 있고 세계의 경제는 얼어붙고 있는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재선은 앞으로 한국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너무 궁금했다.

이 책에서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아직 미국 대선이 끝나기 전에 준비된 책이라서 완전한 트럼프 2.0 시기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것은, 트럼프와 바이든 (해리스) 이렇게 대비되는 두 진영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있는 점이다. 미국이라는 국가를 최우선으로 두고 움직이는 미국의 대통령이 어떤 방식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움직이는 가는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 점을 중점으로 두고 읽었다.

미국의 경제를 이야기 할 때 중국을 빼 놓을 수 없다.
트럼프의 선거 공약 중 하나가 중국과의 무역의 관세를 높이겠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트럼프 1기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보면 말로만 하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정말 이게 정말 현실화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전 트럼프 정권에서 중국과 직접적인 관세를 높임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테무와 알리가 엄청나게 커지게 되었다.
이건 미국에서 행정적인 문제를 노린 건데, 수많은 수입물품이 들어오는 곳에서 알리와 테무 특유의 각각의 봉지에 담겨서 들어오는 물품들은 관세를 매기기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만약 한 컨테이너 가득 하나의 회사에서 들어오는 거라면 그걸 특정해서 관세를 붙일 텐데 각각 다른 사업자들과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행정적으로 일일이 찾아내기 어렵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그리고 가격이 낮은 것은 관세를 붙이지 않기도 한다) 결국 개별 봉지가 잔뜩 들어있는 컨테이너는 닫게 된다는 이야기.

과거에는 총과 검을 가지고 국가 간의 물리적인 전쟁을 일으켰다면, 현대에는 돈과 정책을 가지고 경제-정치적 관점에서 전쟁으로 싸우고 있다.
이 시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방향으로 미국의 정치사회를 이끌어갈지, 한국과의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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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바로 풀리는 퀵 토익 실전 모의고사 - 봉투형 3회분 퀵 토익 시리즈
퀵토익 연구소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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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것이 문제로다.
나의 영어 실력을 점검할 방법이 없어 토익 시험을 한 번씩 치러보고 있다. (언제 쓸지 모른다..!)
토익 모의고사로 다음 토익 점수를 향상시키고 싶어서 모의고사에 도전도전!
최근 치뤄본 점수는 600점대였는데, 앞으로 목표는 800점
  
이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실전처럼 시험을 치러볼 수 있는 점이 중요한데

이걸 3회 차 해볼 수 있는 거라 좋다.
가격도 9900원!  이렇게 문제지 3개가 한 셋트로 되어있다!


실제 시험과 같은 조건으로 연습해 볼 수 있다.

답안지에 쓰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문제를 풀어야 나중에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

지난번 시험에 중간중간 LC 마킹을 들으면서 하다가,

한번 마킹을 밀려 쓰는 바람에 당황해서 다음 문제를 조금 놓쳤었는데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 다양한 영어발음으로 나와서 좋았다.

미국, 영국, 호주 등 다른 억양이 들리니깐 매번 들으면서도 무슨말이지? 하게 된다.

역시 연습의 중요성...!

 
* MP3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
https://www.pub365.co.kr/ 에 들어가면 MP3파일과 해설에 대한 파일도 받을 수 있다.
해설은 파일로 봐야하지만, 쓸데없이 종이낭비 하지 않는 것 같아 좋다 ㅎㅎ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문제를 풀고서는 채점을 온라인으로 해볼 수 있다.

문제지 앞에 있는 QR에 접속하면 바로 정답지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선택하면, 맨 마지막에 퀵 채점하기로 몇 개 맞았는지 바로 알 수 있다는 점-

점수 말고 뭐가 맞았는지는 다시 천천히 봐야겠지만,

직관적으로 점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점은 좋았다!


1회를 풀어보았는데, 오타가 있긴 했다.
LC61. (D) 예문이 없다 (이제 답이 아니라 상관은 없지만- 나는 이 문제 틀렸다😢)



이건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고, 그냥 한 번에 쉬지 않고 들어서 그런가 싶지만?
LC를 듣다보면 문제 사이에 약간의 텀이 있는데 그게 상대적으로 확 짧은 구간이 있다;
다음 토익은 꼭 높은 점수받아야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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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영작 200 - 색깔힌트와 영어명언으로 성인 영어회화! 무료 강의 제공!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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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힌트와 영어 명언으로 영어공부에 도움을 주는 책, 오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성인 영어공부를 위해 도움이 되는 책인데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앞으로 혼자서 영어 문장 잘 만들어 보고 싶어요~

 

목차도 이렇게 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문법을 다른 것을 신호등으로 표기해서, 직접 써 볼수 있게 한 영어책이에요.

빨강은 주어, 노랑은 동사, 초록색은 목적어

단순화해서 쉽고 빠르게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독자 스스로 끝까지 볼 수 있는 영어책을 만드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작가분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책 곳곳에 QR코드들이 빼곡한데요, 단어들 소리를 하나하나 녹음해서 올려두신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어 강의까지 올려두셨더라구요.

영어공부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원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한국어 문장에 주어/동사/목적어에 대한 부분을 색으로 표기하고,

이걸 영어로 직접 써볼 수 있게 하는 거라 성인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학생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영작할 때, 단어 힌트들도 작게 쓰여 있어서 단어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작성해 볼 수 있어요.

작게 숫자들이 쓰여 있는건, 몇 단어인지도 알려주는 표시인거죠-

올해 이 책으로 영어 공부를 해서 자신감있게 영어 문장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이 책으로 익숙해지면, 매일매일 영어 한문장 만들어 보는 챌린지를 좀 해봐야겠어요~

우리모두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다>_<

신호등 영작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gdvVvXomv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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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 - 260*190mm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윤동주 글 / 북엔(BOOK&_)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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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탁상 달력을 받았다..!


어느덧 2024년이 지나고 곧 2025년을 아쉬우면서도 설레는 기분으로 기다리고 있다.


달력과 다이어리가 나오기 시작하는걸 보면서 한 해가 훌쩍 지나가고 있구나를 느낄 수가 있다. 



익숙한 어린 왕자 그림이 설레게 하는 예쁜 달력이다. 무엇보다 프랑스 원어가 함께 쓰여 있어서 더 멋지다-


물론 나는 프랑스어를 하나도 못하지만, 프랑스어의 느낌은 어떨까 궁금해서 프랑스어가 있는 버전으로 선택했다.



어린 왕자는 어린 시절부터 읽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읽는 어린 왕자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그리고 어릴 때는 그저 넘겼던 문장들을 다시 곱씹게 되기도 한다.


가장 좋은 문장들을 선별해서 달력에 그림과 함께 실어 두어서, 한 달 한 달 보는 게 기대가 된다.


친환경적인 콩기름인쇄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쓴 회사들이 좋다.




달력에 실어있는 문구들은 프랑스어를 바로 번역해 뒀으면 조금 어색했을지도 모르겠다.


한국어 문구와 프랑스어가 잘 어울러져 있어서 더 예쁘다-


이 달력은 2024년 12월부터 시작하는데, 한 달 먼저 열 수 있게 될거라서 더 기대된다~


쨍한 파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져 어린 왕자 느낌이 더 살아서 좋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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