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수록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매거진이에요.'라키비움'이라는 이름에는 도서관(Library) + 기록관(Archives) + 박물관(Museum)의 의미가 담겨 있고, 'J'는 Journey, Joyful, Journal처럼 설레는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가장 반가웠던 건 바로 '그림책 달력'!아이랑 도서관이나 서점 갈 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지 않고, 달력만 챙기면 든든하겠던데요?특히 올해는 푸른 뱀의 해라 뱀과 관련된 그림책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어요🐍💚'나의 첫 그림책'과 '단 한 권의 그림책' 코너도 정말 좋았어요.작가님들의 첫 그림책 이야기에 괜히 마음이 찡~해지고,저도 내 마음에 단 한 권을 떠올리며 혼자 고민하는 재미있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너무 많아서 아직도 못 정했어요🙈💦)올해는 《라키비움J》 덕분에 그림책 행사와 전시도 잘 챙겨볼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림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밖에 없는 매거진💗우리 같이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