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고 그린 책 - 2020 볼로냐 라가치 상 COMICS Early Reader 대상 수상작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47
리니에르스 지음, 김영주 옮김 / 책속물고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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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그린 책"이란 제목을 보고 표지에 있는 그림을 함께 살펴보니

어린이들이 친근감 있게 고를 수 있는 그림체이다.

그림책은 무척 다양하지만 이런 종류의 그림책도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르헨티나의 만화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그림도 어린이의 수준에 맞게 굉장히 익살스럽고 귀엽다.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가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함께 읽으며 누구나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해주고 같이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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