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나하나 살아있고 각자의 얘기도 너무 좋았어요 사랑이야기 인생이야기 적절히 섞여서 좋네요 별 내용 없어 보여도 잔잔하니 후루룩 읽게 돼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공이 수한테 꽃혀서 연애하는데도 사람 붙여서 감시하는 등 사이코짓 하는 내용이에요ㅋㅋ 수가 좀 별로였어요 게이지만 남녀불문 예쁜걸 좋아하는데 여자동기 보고 얼굴도 몸매도 훌륭해서 착하다 이런 평을 남기는게 좀 그랬어요
직장인의 일과 사랑 얘긴데 직업이 특이해서 일하는거 보는게 재밌었어요 좀 올드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즐겁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