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펜왕국 시리즈에서 작가님 제정신 아닌 캐릭터 좋아하는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것도 주인공들이 좀 돌아있어요ㅋㅋㅋ 로설 짬바로 첫부분부터 진실을 파악하긴 했지만 끝부분에 두사람의 나사 풀린 듯한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어쨌든 둘은 찐사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