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설레서 좋았어요 말투나 묘사가 너무 오글거리지 않게 딱 적당하게 설레요
씬이 더 필요합니다 더 필요해요ㅠ 외전 주실거죠?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이 형이랑 결혼하는 바람에 눈물로 세월을 보낸 남주ㅠㅠ 갑자기 형이 사라져버리고 이때다 싶어 주인공에게 마구 들이댑니다. 둘이 잘 되길 바라면서도 형새끼는 왜 사라졌다 나타났나 했더니만... 어차피 주인공은 자기말 잘 듣고 계속 이 자리에 있을 테니까라고 생각하고 아무말 안 하고 간거라니... 진짜 이유가 허무하고 패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