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내용만 좋아하는데 님도르신이라 샀어요 애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내가 다 숨막힐 지경...ㅠ 너무 무겁고 노란장판 감성 가득이지만 한편으로는 주인공들을 응원하면서 읽게돼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