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샀으면 어쩔뻔 했누ㅠㅠㅠㅠ 작가님 취향 듬뿍 담았네요 그리고 작가님 취향이 곧 내 취향ㅋ 뒤늦게 지 마음 깨닫고 파워직진하는 공 보니까 세헤라자데 생각나서 간만에 그것도 다시 꺼내 읽었어요 마음 꾹꾹 누르며 짝사랑하는 수 진짜 안쓰럽고ㅠㅠ 그러다가도 칼같은 면이 있어서 대견하기도 하고ㅠ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둘이 알콩달콩 아주 귀여운데 씬은 또 화끈해요 워후 작가님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