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플러팅 오져요ㅋㅋㅋㅋ 이미 감긴거 저만 모르고 걍 수 옆에 두고 싶어서 우리회사 와요 우리집에서 살아요 같이 점심 먹어요 무서우니까 같이 자요 진짜 쉴틈이 없음ㅋㅋㅋㅋㅋ 후회도 잘하고요 마음 자각하고 거짓말한거 들킬까봐 벌벌 떠는게 아주 귀엽습니다
수는 엄청 올곧아서 좋았어요 공이 수 위해서랍시고 숨쉬듯이 거짓말하는데 계속 옆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지도록 거짓말 하지말라고 교정해줍니다 그런다고 달라지진 않지만 어쨌든.. 사랑의 힘으로 감싸안아요 알콩달콩 귀여운 얘기 잘봤어요 재탕 많이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