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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설정이에요 어.. 그러니까 구단 프런트가 직원과 선수를 연결해주는 포주고, 선수는 화대로 성적을 올려야 하구요, 대주는 직원은 돈으로 대가를 받구요...
설정만 보면 남성향의 그것인데 애매하네요ㅋㅋ 씬은 괜찮았어요 이번편 남주가 변태또라이인데 그래도 여주를 엄청 느끼게 해줘요 여주가 프로젝트 가담한 것도 선수랑 자 보고 싶다는 욕망이 한바가지 들어간 거였구요 근데 여주가 선택된 이유가 남자들이 좋아할 몸이라ㅋ 이걸 플젝 담당자가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서 다 여주 몸 훑어보게 만들어요 여주의 자의가 들어간 거긴 한데 강학준도 그렇고 취급이 걍 창녀...ㅎ 시대물도 아니고 현대 시점에서 제도권 창녀 설정은 자꾸 현타오고 좀 꺼려지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고 기대도 좀 되는 이유가, 잘하면 여주의 하렘 궁전 될수 있겠다 싶어서ㅋㅋㅋㅋ 씬이 괜찮았고 여주도 상당히 즐기고 있어서ㅋ 여러 남자 맛보는 여주 보는게 기대돼요ㅎㅎ 한끗 차이로 성적 빌미로 여주가 개처럼 구르게 될지 하렘왕국을 세울지 걸릴거 같은데 어떤 결말이 될지 궁금합니다 또 프로젝트 만든 베일에 싸인 변태남(캐릭터 이름임)은 뭐하는 놈인지도 진짜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