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섹시한 남주 너무 잘쓰시는듯 두번째 키스신 특히 너무 좋아요 여주는 주로 개그를 담당하지만(자기가 쓴 소설에 빙의. 세기말 대사를 쓴 자신을 저주하며 괴로워함ㅋㅋ) 멋있기도 합니다 남주에 지지 않을만큼 캐릭터가 살아있어요 왜 빙의했는지 풀어내는 스토리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