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살롱 2 - 검은 그림자의 정체 ㅣ 시크릿 살롱 2
신현정 지음, 모차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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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작년 말에 <시크릿 살롱>을 읽고 이번에 2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시크릿 살롱>은 판타지 요소가 있는 데다 초등학생들이 등장하니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어요.

<스크릿 살롱> 1권이 보라와 분홍색이 섞인 표지였다면 2권은 청록과 남색이 섞인 표지입니다. 1권의 살룬과 달콤이 아닌 검은 머리에 검은 고양이가 2권 표지에 있어서 누구인지 궁금해지네요. 살룬을 도와줄 지, 방해할 지 표지만으로는 가늠이 되지 않아요.


차례는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입니다. 표지의 검은 고양이가 살룬의 그림을 밟고 있는데, 그림이 살짝 찢어졌네요. 의도한 걸까요, 실수한 걸까요? 이번에도 책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3가지 스타일을 살룬이 어떻게 살려냈을 지, 본문을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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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룬은 새로운 동네에서 ‘시크릿 살롱‘을 차렸어요. 감정 보석함은 2개만 담겨있고 나머지는 비어있어요. 이번에는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살롱을 열 준비를 마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가 있었으니, 표지의 주인공이었어요. 살룬을 바라보며 하는 혼잣말을 보면 살룬이 마녀 세계로 돌아오는 걸 반대하는 인물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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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2장은 여자아이들이 한번쯤 가질 수 있는 생각을 담고 있었어요. 본인의 외모에 대한 불만족, 옷차림, 다른 친구와의 비교 같은 거 말예요. 게다가 한 남자아이를 친구와 같이 좋아하게 됐을 때의 감정도 다룹니다.

지율이는 예쁜 아린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지호에게 고백하려고 한다는 걸 알고는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시크릿 살롱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예뻐 스타일‘로 변신을 하고 자신의 열등감을 줍니다.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더니 지율이 반 남자아이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다 검은 머리의 올라가 지율이에게 접근해요. 살룬과 지율이는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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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와 판타지가 적절히 섞여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같아요. 살룬과 달콤 말고 대치되는 인물인 올라와 매콤도 등장했는데 살룬과 올라의 직접적인 대치 장면이 시작될 때 끝나서 3권이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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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 #시크릿살롱 #신현정 #모차 #보랏빛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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