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출동! 인체 구조대 1 - 호흡&소화편 ㅣ 긴급 출동! 인체 구조대 1
핫 블러디드 소울즈 지음, 장하나 옮김, 김태균(닥터딩요) 감수 / 크래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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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요즘 아이가 의학과 관련된 책을 많이 봐서 <긴급 출동! 인체구조대 1>을 재미있어 할 것 같았어요. 이 책은 말레이시아에서 만든 건지, 중국에서 만든 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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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한국어판 저작권은 KADOKAWA GEMPAK STARZ SDN. BHD., Malaysia와의 독점 계약으로 주식회사 오팬하우스에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어서, 말레이시아에서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림체가 우리나라 스타일이랑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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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중 셸리, 제이크, 빈, 루이스가 1권에서 주요 내용을 담당하고 있어요. 타젠, 콰메는 웃음 요소, 다윈 박사와 Dr. 베넷은 이 책 내용을 이끌어가기 위한 주요 맥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책은 얇은데 내용은 8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용들이 알찹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게 만들어요. 한번이라도 읽고나서 목차를 보면 내용들이 떠오릅니다.




엄청 튼튼해보이는 다윈 박사가 갑자기 잠에 든 뒤로 깨어나질 못하자, X벤처 구조대인 아이들이 다윈 박사를 깨우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해요. 아직 사용화되지 않은 Dr. 베넷의 발명품을 이용해서 네 명의 아이들이 다윈 박사의 몸 속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몸이 작아지거나 하는 류의 책들을 봤는데, 이 책에서는 인체의 뇌신경에서 의식을 빼낸 뒤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에 의식을 옮기고, 이 로봇이 환자의 몸속에 들어가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 절차가 꽤 우스꽝스럽기도 해서 아이가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인체 내부의 모습을 생각보다 더 자세하고 정밀하게 나타내서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혓바닥의 모습과 기도와 식도의 모습 등 궁금할 법한 이동 경로를 따라가니 흥미진진했습니다. 만화 중간중간에 설명도 어렵지 않게 해줘서 이해가 잘 되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다윈 박사가 빨리 치료받고 깨어나길 바랐는데, 마지막에 너무 슬픈 장면이 나와서 2권에서 어떻게 되나 궁금해하며 다 읽었어요.

총 6권이 있는 것 같은데,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고, 어떻게 마무리 될 지, 1권만 봐서는 감이 안 오네요.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인체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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