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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가치 필사 2 : 우리 - 반듯반듯 마음에 새기는 ㅣ 하루 한 장 가치 필사 2
권귀헌 지음, 박소현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1월
평점 :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필사는 글씨를 쓰는 데 집중하면서 바른 글씨를 쓰려고 노력할 수도 있고, 글 내용을 곱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글씨가 점점 날아가고 있어서 좀 차분하게 글쓰기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 한 장 가치 필사 2. 우리>를 아이와 하게 됐어요. 반듯반듯 마음에 새길 수 있길 바라며 책을 받았는데 책이 너무 예쁘네요. 표지부터 부드러운 톤의 살구색이 따뜻하게 느껴져요.
책날개에 저자 소개가 있어요. 지은이 권귀헌(글선생)님은 작가이자 아이 셋을 키우는 육아 대디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육군사관학교, 서울대학교 교육학 석사 과정까지 마치고 이력도 화려하시네요. 글쓰기 관련 저서가 많으셔서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인공지능이 발달한 시대에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작가의 말에 있습니다. 점점 기술이 발달하고 컴퓨터,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되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은 계속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기에 작가님 말에 동의합니다.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도 알고 본문으로 들어가봅니다. 하루 한 장, 200자 정도를 쓰는 형식이라 부담없어요. 읽기-쓰기-생각하기 3단계로 해보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루 한 장 가치 필사>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초등 도덕 교과의 4대 영역을 토대로 구성했다고 해요. 4권 중 이번에 활용한 책은 ‘2. 우리‘입니다.
차례를 보면 사랑, 배려, 정직, 감사 등의 주제로 총 32가지가 수록되어 있네요.
제일 첫번째는 ‘사랑‘이고, 제목은 ‘엄마의 사랑은 무슨 색?‘이네요. 원고지에 글자를 따라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원고지 사용법도 저절로 익힐 수 있네요. 그리고 다 쓰고 나면 ‘생각해 봐요‘의 질문에 대한 답도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음에 담는 가치 사전‘이 있어서 각각의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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