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콩알 사또 ㅣ 사계절 중학년문고 43
차율이 지음, 송효정 그림 / 사계절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전설의 콩알 사또>는 실존 인물로 만든 이야기라고 해서 기대가 됐습니다. 표지의 의기양양한 말과 사또의 모습은 흔히 봐온 이야기 속의 주인공과 다르네요.


책날개에 저자 소개가 있습니다. 글쓴이, 그린이 모두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셨네요.



차례를 보면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5가지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지 기대가 됩니다.

​


상주에서 장원 급제를 한 새로운 사또가 창녕에 왔는데, 콩알만 한 말을 탄 콩알만 한 사또인 고유입니다. 키도 작은 데다 열 세 살 어린 나이에 사또를 한다니, 아전들도 노비인 여울이도 못미더워해요. 특히 이방은 이전 사또들을 쥐락펴락한 인물이라 새로운 사또도 자신이 움직이리라 마음 먹습니다.

​

그러다 첫 사건을 맡게 됩니다. 말을 못하는 노비가 새경을 못 받은 사건이에요. 말을 못하다보니 관노 여울이가 통역을 하고, 그림 그린 것으로 고유 사또가 추리를 하며 사건을 파헤칩니다. 그리고 묘수로 사건을 해결하며 이방의 기를 죽이기도 합니다.

​

그 후로 말 못하는 노비 소년을 ‘사우‘라 이름 지어주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맡기고, 여울이는 힘쓰는 일을 하고, 사또인 고유는 자신의 과하마인 마하와 사건 해결을 위해 애씁니다. 과하마가 일반 말에 비해 볼품없어보이지만 먹이 먹는 것도 까탈스럽지 않고 일반 말에 비해 연비가 좋아서 징기즈칸이 서양까지 진출할 때도 과하마를 탔다는 글을 얼마 전에 봐서, 이 책에 등장하는 마하가 다시 보였습니다. 콩알 사또라 불리지만 사건들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해결하는 모습도 멋졌습니다.

​

​

#우아페 #전설의콩알사또 #차율이 #송효정 #사계절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