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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로마
미로슬라프 사세크 지음, 문호성 옮김 / 픽처레스크 / 2025년 11월
평점 :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로마는 가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로 잘 알려지기도 해서 궁금한 게 많아요. 그리스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흥미로운 책일 것 같아서, <디스 이즈 로마>책이 기대됐습니다. 옥색 바탕에 유적지와 근위병 등의 그림이 차분함을 주네요.
출판사에서 콜로세움 엽서도 함께 보내주셔서 책과 함께 찍어봤어요. 콜로세움은 매체로만 많이 접해봐서 직접 보고 싶은 건물입니다. 이렇게 엽서로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미로슬라프 사세크라는 작가님이 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리셨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분이라, 작가님이 그리고 글을 썼던 모습과 현재의 모습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책을 펼칩니다.
이 책은 ‘로마‘가 만들어지게 된 기원부터 나옵니다. 로물루스가 어른이 되어 만든 마을이 커져서 로마 되었다고 합니다.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이 있는 삽화가 사진처럼 느껴졌어요.
진실의 입은 로마를 떠올릴 때 같이 떠오르는데 작가님이 사진처럼 그림을 그려놓으셔서 놀랐네요. 작가님이 진실의 입을 보던 시기와 지금은 느낌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당시에는 SNS가 없었으니까요.
작가님이 이 책을 만든 시기와 지금은 차이가 나서, 마지막 61페이지에 작가님이 그리고 표현한 것과 차이가 나는 부분들을 부연 설명해놓으셨어요. 멋진 고대 건축물과 다양한 볼거리를 보러 로마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며 더 하게 되었네요.
마지막 책날개에는 작가님에 대한 설명이 간략히 있어요. 건축가였기에 건축물들을 표현을 잘하신 것 같네요. <This is> 시리즈 중 로마를 제일 먼저 봤는데, 이후에 다른 도시 책들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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