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 재테크 공부 - 우리 집 자산이 2배속으로 늘어나는 시스템 만들기
김태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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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엄마의 첫 재테크 공부 
 저자 및 출판사 김태형 / 위즈덤하우스
읽은날짜 11/8~10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공부    # 교육   #준비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작가 김태형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저는 재테크가 처음인데요》의 저자이자 유명 금융칼럼니스트,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지금은 전문 투자자로서 회사동료들에게 ‘재테크 고수’로 불리지만 처음부터 돈에 대해 잘 알았던 건 아니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좋은 기업에 입사했지만, 직장생활 3년이 지난 후에 남은 것은 카드 값과 텅 빈 잔고뿐이었다. 꿈꾸던 인생과 멀어지는 것을 느낀 후에야 비로소 돈 공부를 시작했다.

10년 이상 돈 공부를 하면서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해 열심히 강연하고 글을 쓰던 중, 막상 내 아내와 아이를 위해 돈에 대해 제대로 알려준 적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내가 가장으로서 우리 가정의 재무 관리를 잘하고 있지만 만약 아내와 아이만 남겨지는 순간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그러한 고민과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책이다.

누구보다 돈 관리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다. 매달 빠져나가는 공과금, 보험료, 대출이자부터 남편 용돈, 아이들 학원비, 가족들 식비까지 우리 집 경제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엄마의 경제관념은 아이에게 대물림되고,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 돈 공부를 시킨 아이는 부자가 될 확률이 100배가 높아진다고 한다. 더 이상 돈 관리를 남편에게 미루지 말아야 할 이유다. 

이 책은 엄마들의 생애주기 즉, 결혼, 출산, 자녀 교육, 노후 준비까지 시기별로 필요한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통장 관리부터 보험 관리, 아이 교육비 준비와 내 집 마련, 노후 준비까지 읽기만 하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돈 공부를 통해 처음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는 엄마라도 누구나 부자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소개


돈 관리를 남편에게 미루지 마라
우리 집 경제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건 바로 엄마다


육아에, 집안일에, 맞벌이까지… 늘 바쁜 엄마들에게 ‘재테크’는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돈 관리는 남편에게 맡긴 채, 그저 생활비를 쪼개 쓰는 데 열심을 다한다. 그러다 남편이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했다가 손해라도 보면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한 채 속앓이만 할 뿐이다. 이렇게 귀찮아서, 어려워서, 직접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아서 재테크를 남편에게 맡기는 엄마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 『엄마의 첫 재테크 공부』의 저자 김태형은 누구보다 돈 관리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라고 말한다. 매달 빠져나가는 공과금, 보험료, 대출이자부터 남편 용돈, 아이들 학원비, 가족들 식비까지 우리 집 경제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엄마의 경제관념은 당장 집안의 돈 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대물림되고, 엄마에게서 돈에 대한 개념을 배운 아이는 부자가 될 확률이 100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더 이상 돈 관리를 남편에게 미루지 말아야 할 이유다.

금융 전문가가 알려주는 우리 집 2배속 재테크 노하우

매달 버는 돈은 똑같은데 집값은 무섭게 오르고, 아이들 교육비 부담도 커져서 진지하게 아르바이트라도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하다못해 장바구니 물가도 무시할 수 없어서 사야 할 물건을 몇 번이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빼기를 반복한다.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매도 버는 속도가 쓰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인 만큼, 이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의 저자 김태형은 『저는 재테크가 처음인데요』를 통해 이미 10만 독자들에게 그만의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는 출간 이후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해 열심히 강연하고 글을 쓰던 중, 막상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위해 돈에 대해 제대로 알려준 적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내가 가장으로서 우리 가정의 재무 관리를 잘하고 있지만 만약 아내와 아이만 남겨지는 순간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그런 고민과 위기감에서 시작된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엄마들을 위한 재테크서를 보면,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 결국 부동산에 투자해서 부자가 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커녕 2년에 한 번씩 전세 보증금 올려주는 것도 빠듯한 엄마들에게 그런 운 좋은 경험담은 오히려 박탈감을 줄 뿐이다. 
『엄마의 첫 재테크 공부』는 금융 전문가가 쓴 재테크 입문서로, 돈에 대해 잘 몰랐던 엄마라도 읽기만 하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기본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통장에 돈이 쌓이고, 계획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결혼, 출산, 자녀교육, 노후 준비까지…
생애주기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부자 엄마가 될 수 있다


인생의 가장 큰 이벤트로 결혼, 출산과 육아,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은 큰돈이 든다는 점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 비용으로 평균 약 2억 7,000만 원(이중 주택비용이 1억 9,000만 원, 2017년 기준), 육아와 교육비에 약 3억 1,000만 원, 내 집 마련에 약 3억 4,500만 원(2018년 5월 KB부동산 기준 전국 평균), 노후 자금으로는 매년 1,70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한다. 월급만 모아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아껴서 돈을 모으는 것 이외에 생애주기에 따른 재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엄마의 첫 재테크 공부』는 우리 집 재무 분석하는 법, 저절로 돈이 모이는 통장 관리법, 시기별 보험 리모델링, 자녀 교육 시기에 따른 금융상품 선택하는 법, 내 집 마련 시기와 방법, 노후 필요 자금 및 의료비 준비 방법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엄마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직접 금융 교육을 시키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부자 엄마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돈이 아닌 돈 공부다. 귀찮다고, 모른다고, 어렵다고 피하지 않고 저자가 소개한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부자 엄마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각자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고, 우리 가정의 미래를 계획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돈 관리를 통해 엄마들의 경제적 자존감까지 높아지기를 바란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부자 엄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돈 공부다


23) 이제 대한민국에 살면서 신용불량자가 될 확률이 교통사고로 사망할 확률에 비해 2,000배나 높은 셈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FQ, 즉 금융지능지수가 더욱 중요한 시대입니다.

 아는것이 힘이다.


25) 아이의 경제력, 엄마에게 달렸다

"금융에 대해 빨리 배울수록 얻는 것도 많다". 엄마의 금융 경쟁력이 곧 아이들의 금융 경쟁력으로 대물림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7)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첫 번째 황금열쇠는 '돈 공부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34) 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성공적인 재테크의 두번째 기준은 '부의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37) 왜 돈이 바닥났을까요? 결국 자신의 생활 태도가 낳은 결과임에도 사람들은 '돈'과 '나'를 떼어놓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의 흐름에는 '나'의 생활 태도가 담겨 있기 마련입니다.

39) 재테크 관점에서 좋은 목표란 '현실 가능한 목표'이자 '구체적인 목표'를 말합니다. 현실적인 목표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구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목표는 측정이 가능합니다.

41) 좋은 재테크의 시작은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뜬구름 잡는 듯한 목표는 재테크에서건 어디에서건 실현가능하지 않기에 도전하기 힘이든다. 작은 목표부터 정해서 성공하는 성취감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2장 부자 엄마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기초


58) 수입을 늘린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고, 인정하긴 싫겠지만 진짜 주범은 '나의 씀씀이'일 확률이 큽니다.

64) 현재 가진 자산이 많지 않더라도 어릴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부자가 될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당장 가진 돈이 없더라도 시간이라는 자산이 있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이야기니까요.

66)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을 가르는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행동에 옮겼느냐, 차일피일 미루다가 포기했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공하려면 일단 행동하라. 시작도 하지 않고 꿈만 꾸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89)묻지마 지출 관리는 오히려 독이 될 위험이 큽니다. 지출 관리 역시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멀리 보고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91) 저축이나 투자가 지출 항목이라는 것을 생소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역시 현금 흐름 관점에서 보면 나가는 돈이므로 지출에 해당합니다.

93) 의지보다 무서운것이 습관이다. 


98) 쉽게 얻었거나 예상치 못한 돈을 아껴 쓰지 않고 위험 부담이 큰 계획이나 자산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경향을 '하우스머니 효과'라고 부릅니다.

그 사용처가 달라지는 순간 사람들은 지출을 꺼리게 된다고 합니다.

101)생활비를 관리하기 위한 통장으로 요즘에는 다양한 혜택들로 무장한 체크카드가 많으므로 체크카드와 연계하여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 소비 통장을 별도로 관리하는 이유는 지출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지만, 매월 일정한 예산 내에서 소비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한 목적이 더 크므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102) 예비통장에는 최소 월 평균 지출의 3개월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으로 준비해 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비 통장의 잔고가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그대로 두지 말고 투자 통장으로 이체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것이 효율적입니다.

102) 시기별로 이체 순서를 정할 때 투자 통장, 고정지출, 소비 통장 순으로 이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장 우리 아이 교육비와 우리 가족 보장 자산 준비하기


120) 무조건적인 자녀 중심의 관점에서 시선을 돌려 본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자신과 자녀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121) 체계적인 자녀 교육비 마련은 필수입니다. 우리 아이의 학업 수준까지 고려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비는 물가보다 더 빠르게 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123) 자녀가 대학 진학까지 5~7년정도 남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이라면 안정성 있는 장기 펀드 상품을 운영하는 것이,은행 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125) 전체 생활비에서 교육비 비중이 20%를 넘는다면 교육비 계획을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장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내 집 마련 노하우


159)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이유는 두가지 실수 때문이었습니다. 첫 번째 실수는 확정일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두 번째 실수는 배당 신청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정한 소액임차금 최우선변제 조건에 해당되어 보증금의 일부라도 배당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을 '권리'를 행사하려면 경매가 이루어지기 전에 직접 법원에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160) 보증금의 일부라도 배당받을 수 있었습니다.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을 '권리'를 행사하려면 경매가 이루어지기 전에 직접 법원에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165) 확정일자와 대항력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임차인의 대항력이란, 임대차 계약 체결 후 전입신고와 입주를 마무리하면 해당이르이 다음 날 0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확정일자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166) 보증금 증액분에 대해 확정일자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188) 오래된 아파트는 신축 아파트에 비해 주변 상권 및 편의시설, 교육 여건 등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

194) 아파트의 경우 고층이 로열층이지만 빌라의 경우에는 2층, 3층, 1층, 4층 순으로 선호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94) 1층이 주차장으로 이루어진 필로티 구조인 경우 배수관이나 수도관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2층의 경우 동파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198) '대지지분'이란 아파트 전체 단지의 대지면적을 가구수로 나눠 등기부에 표시되는 면적을 말합니다. 대지지분이 많다는 것은 용적률이 낮아서 더 많은 아파트를 신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장 일찍 할수록 여유로운 노후 준비


214)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를 동떨어진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여 노후 준비를 미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17) 노후에 대해 자주 상상하는 사람이 노후 준비를 잘한다

218) 노후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현재 나의 상황과 미래 나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아닐까요.

224) 은퇴 준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경제력'을 떠올리기 쉽지만 첫 번째 필요조건은 바로 건강입니다.

243) 자산관리수수료는 계좌 설정 및 관리, 적립금 보관 및 관리 업무에 대한 대가로 발생하는 수수료 입니다.

퇴직연금은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인 근로자가 55세 이후 연금 또는 일시금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44) IRP란 개인형 퇴직연금계좌로, 일종의 개인연금처럼 매월 또는 일시금으로 납입하고 55세 이후에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퇴직 소득세에서 연금소득세로 과세형태가 달라지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62) 주택 연금의 경우 가입자가 사망한 후 연금 총액이 주택 처분 가격보다 적을 때 차액은 가입자나 상속인에게 지급되므로, 주택 가격 상승으로 실질적 손해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270) 은퇴 후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5대 리스크로는 황혼이혼, 성인 자녀, 창업 실패, 중대 질병, 금융 사기 등이 있습니다.

272) 황혼이혼을 한 사람은 평균 1억 2,000만 원의 자산을 잃었고, 이혼 이후 생활비를 절반 이상 줄여야 했따는 비율도 58%^에 달했다고 합니다.

279) 일본에서는 노후를 맞이한 분들께 '멍 때리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그냥 집에서 멍하게 있지 않고 무엇이라도 나와서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는 의미, 이왕 할 거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핵심 키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281) 퇴직 10년 전부터 노후를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록


287) 부자 엄마가 부자 아이를 만든다.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성공을 기르는 중요한 요소였다면, 미래에는 자녀 자신의 경제력이 훨씬 더 중요한 성공 요소가 될 것이다.

289) 부모가 돈에대해 제대로 알고 자녀들이 이를 제대로 교육받을 경우, 아이들이 부자가 될 확률은 5분의 1정도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91) 자녀를 부자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꼭 갖추어야 할 조건은 자녀의 경제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고, 부모 스스로 올바른 경제 개념과 금융지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배우고 모범을 보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295) 선택의 개념을 이해하고 훈련하는 것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297) 강압적인 흑백 논리로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으면 기뻐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망이나 분노, 불만을 표현하는 행동을 보일 확률이 큽니다.

충분한 대화와 협상의 과정을 통해 정해진 규칙을 정하면 아이도 그 당위성과 이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299) 자녀의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가장 먼저 해야활 일은 부모 스스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것은 '부' 자체가 아니라 '부의 형성 과정을 보여주는 일'이란 점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번주 열반 과제가 비전보드를 만들어 보기 였다. 이 책을 읽고 마주한 비전보드는 그냥 뜬구름 잡듯 막연한 내 미래에 필요한 노후 자금이 아니라 구체적인 금액이 그려졌고, 그 금액이 만들어지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들었다. 시기 적절하게 읽어 효과가 배가 된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본편 내용도 좋았지만 부록 내용은 바로 적용 할 수있는 실용서 느낌이여서 참 좋았다.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어떻게 시키나 막연하여 어디 경제캠프라도 보낼까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생활속에서 내가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고 일상생활에 접목한 교육이 여러가지가 있어 쓰임새가 많은 부분이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저는 재테크가 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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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청울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파트 1. 경제적 자유, 스스로 구하라.









27) 더 늦기 전에 선택을 해야 했다. 지키는 삶이냐 도전하는 삶이냐. '두 갈래 길'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나의 길은 지금의 삶을 이어가는 것이다.

39)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 수만 있다면 부동산 중개 사업은 그 뒤에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아니 오히려 그게 더 나으리라 판단했다. 사업 성패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정 임대수익이 생긴다는 것은 너무나 구미가 당기는 이야기였다.

40 ) 발로 뛰어 확신을 세워라  임장~ 임장~~~ 현장에 답이 있다~

42) 투자는 그야말로 정글이다. 아무런 보호막도 울타리도 없다. 그리고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투자도 힘들지만 자기관리를 하는 게 더 힘들다는 이야기였다.

43) 전업투자자는 상승기에도 돈을 벌어야 하고 하락기에도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전국에 있는 모든 부동산을 섭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단순히 집 1채를 사서 얼말를 남기고 팔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나만의 철학과 원칙을 갖고 시장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47) 끝없이 타석에 서라

모르면 강사나 다른 투자자에게 물어보고, 그들도 모르면 책을 사서 읽었다. 책에도 없으면 일단 몸으로 부딪혔다. 부딪히는 거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었다.


50) 문제가 있다면 단 하나, 너무 힘든투자 방식이라는 것뿐이다. 힘든 것이 문제이지 그 외의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기꺼이 힘든 것을 감수하면 되지 않겠는가

57) 의욕과 열정이 문제이지 다른 것은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60) 항상 실패의 위험성보다 성공의 가능성을 먼저 보자는 다짐이었다. 두려움 때문에 아무 시도도 하지 않고 현재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삶은 절대로 살지 않겠다고 쉼 없이 스스로에게 다짐해 오지 않았는가.

61)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였다. 내가 할 수있는 모든 것을 다 하는 것. 그리고 나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앞으로 한 발을 내딛는 것. 그것뿐이었다.



파트 2. 부를 지배하는 승자의 조건


71)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다음 5단계로 돈공부를 하기 바란다.

첫째, 마음먹기가 가장 먼저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돈을 지배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  현재 나의 재정 상태는 어떤지, 소비 습관은 어떤지를 알아야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셋째, 여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것과 아끼고 저축

넷째, 부자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재테크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활동하고 각종 세미나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다섯째, 자본이 스스로 몸집을 부려나가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75) 나는 맹자가 말한 '무항산무항심'이란 말을 정말 좋아 한다. 일정한 생업이나 재산이 없으면 올바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없다는 뜻이다.

81) 소비지향적인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한 달에 200만 원 벌지만 검소한 생활습관을 통해 돈을 모으고 조금씩 투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82) 욜로는 원래 단순한 물욕을 채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소비성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이 '돈 아껴서 무엇 하나. 젊을 때 먹고 즐기자!'로 변질되어 사용되고 있어 문제다.

89) 돈을 물 쓰듯 쓰는 분야가 따로 있다. 지식과 경험을 사는 것이다.

91) 종잣돈은 열심히 아껴서 모으는 것이 아니다. 목숨 걸고 모야야 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92) 절약하는 행위를 절대 궁색하다 여기지 말라. 주변 사람의 비아냥거림에 아랑곳하지 말라. 당신은 지금 미래를 위해 아무나 할수 없는 고귀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행복하게 돈으 모아야 한다. 꿈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궁색하게 여기지 않는다.

99) 돈을 번다는 것,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 잘난 안정감과 편안함을 버리는 것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해서 마음 졸이며 살기로 작정하는 것이다.

104) 세상은 강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의 것이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이 세상의 주인이다.

106) 나는 당신이 용기 있는 사람이기를 바란다.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순응하는 수동적 인간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멋진 사람이기를 바란다. 배가 낡아 강물에 빠질까 봐 걱정인가? 그렇다면 배를 고쳐라.

116) 어떠한 투자도 100%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투자에 모든 것을 걸어서는 안 된다.

117) 독하게 공부하라. 사람이 독하게 마음먹으면 직장을 다니면서도 1년에 1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1년에 100권이면 웬만한 투자 방법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좋은 마인드까지 장착할 수있다.

119) 세상은 정글이다. 내 돈을 빼앗아가려는 자들이 득시글한 자본주의 세상에서 패배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야 한다.

122)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하락도 없으며 가격이 오르는 지역이나 물건은 있으니 거기에 투자하면 그뿐이라 말한다. 상승과 하락에 목매지 말라는 것이다. 초보 투자자의 경우 사람들은 한 번 본 물건이 맘에 들면 그 다음부터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 투자 측면으로 볼 때 아파트는 내부 구조나 인테리어보다 입지와 가격, 주변의 개발 호재 등이 훨씬 중요한 데도 말이다.

124) 투자 세계에서 편협한 사고방식과 단정 짓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돈을 벌기 어렵다.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잘못된 생각 때문에 수많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 모름지기 투자자는 판사가  되어야 한다. 오직 타인의 관점에서 대중의 관점에서, 가장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투자 대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가 바라보는 투자 대상은 벌거벗은 몸으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127) 마음의 눈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거기에 남이 보지 못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결합시킬 수 있다면 부동산 투자에서도 무궁무진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130) 투자를 하면 할수록 돈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유연한 생각이 돈을 버는 최고의 무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부지런하고 유연한 사고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자본이 많아서도 아니고 정보가 대단해서도 아니다. 생각없이 열심히 살면 남 좋은 일만 하게 된다.

136) 자본주의 강물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서 당신이우선적으로 유지해야 할 시스템은 당신의 급여다. 급여야말로 최고의 시스템이다.


145) 지금 이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 이 시간을 최고로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람과 성취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가장 밀도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나의 카르페 디엠이다.


150) 우리에게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가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괴물과 마주하고 그것을 죽여 새로 태어나는 일이다. 나의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무섭고 두려운 존재는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려는 사람은 세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첫째는 '분리'단계다. 익숙한 과거와 결별해야 하는 것이 먼저다. 둘째는 전이단계다. 과거가 소멸된 자리에 새로운 자신을 채워넣는 투쟁의 시간이다. 셋째는 통합이다.



파트 3. 이기는 투자, 불변의 법칙


183) 돈이 열리는 황금 나무를 심어라. 어느 해는 크고 맛있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기도 하고, 어느 해는 해충이 생겨 별 볼일 없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나무를 베어버리지 않는 한 나무는 늘 사과를 만들어내며 자란다.
204) 조정하고 싶은 가격의 두 배를 조율해달라고 요청한다. 200만 원을 깎고 싶다면 400만 원을 낮춰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최고가로 전세를 놓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나는 항상 이렇게 용기를 낸 관계로 소중한 투자금을 아낄 수 있었다. 어렵지 않다. 잠깐 용기만 내면 된다.
209 ) 지금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투자 기술이고, 투자 기술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다.

226) 팔지 않는 것도 승률 높은 전략이다.

248) 남의 지혜로는 멀리 가지 못한다.  스스로 투자 대상을 분석하고 스스로 가치를 판단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투자해야 한다.

252) 투자 직전에 해야 하는 질문

첫째, 이곳에 투자한 이유를 명확히 말할 수 있는가

둘째, 마땅히 해야 할 노력을 다 하였는가

셋째,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었는가

넷째,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모두 점검하였는가


256) "이 한여름에 얼마나 돌아다니셨는지 온몸이 땀에 젖으셨더라고요. 제 단골 고객님들도 있었지만 먼저 이분께 급매 물건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할수 있다~!! 발품 앞에 장사 없다

266) 투자를 시작하고 첫 1년간 나는 철저히 소형 아파트에만 집중했다.   특화하여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듯

270) 시장은 낙관적으로 보되 자금 계획은 보수적으로 세워라  지금 내가 안되는 것...ㅠㅠ



파트 4. 당신은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296)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갑질을 하면 안 된다. 임차인을 착취 대상으로 보느냐, 고객으로 생각하느냐 하는 관점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302)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므로 가능한 일찍 퇴근한다고? 벌써부터 가족과의 시간 운운하는 당신의 아내에게도 이 글을 꼭 보여주어라. 그렇게 해서 남는 것은 가난한 삶밖에 없다.

307) 당신보다 훨씬 성공하고 당신보다 훨씬 바쁜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책을 더 많이 읽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내가 생각하는 부자가 되는 유일하고 확실한 길은 이렇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계속 이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313)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으니 삶이 재미없고 무료한 것이다. 아무거나 하나만 잘해봐라. 요즘 세상은 뭔가 잘하는 사람을 가만두지 않는다. 네가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만나기를 원하고 고마워하고 네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왕이면 이 분야로 너의 후반전을 준비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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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 버는 꼬마빌딩 잘 사서 잘 짓는 법 - 따라하면 임대수익이 따라오는 꼬마빌딩 투자
김인만.이은홍 지음 / 원앤원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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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자 및 도서 소개 


    

꼬마빌딩 주인을 꿈꾸던 나건축 씨,
드디어 꼬마빌딩 건축주가 되다!

꼬마빌딩 주인이 되었다는 김 부장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꼬마빌딩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나건축 씨.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자기 자본에 맞는 꼬마빌딩을 찾아 나섰다. 신축 꼬마빌딩을 사자니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오래된 빌딩을 사자니 가격은 맞지만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 많아진다. 토지를 사서 건축을 하면 신축 꼬마빌딩보다 가격 면에서 유리하고 오래된 빌딩보다는 관리하기가 유리할 텐데, 토지는 어떻게 구입하고 건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과연 그는 이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꼬마빌딩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건축 씨가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을 준비해 공사를 완료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자. 어렵게만 느껴졌던 꼬마빌딩 건축과정이 한눈에 보이게 된다.

부자들은 어떻게 돈 되는 꼬마빌딩을 지을까?
따박따박 월세 받는 꼬마빌딩 건축의 모든 것!

신축 꼬마빌딩은 관리 편의성이 좋고 공실률이 낮으며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건축비와 건축주 마진이 반영되어 있어 가격이 높다. 반대로 구축 꼬마빌딩은 건물가격이 낮게 평가되기 때문에 꼬마빌딩 가격이 다소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물 노후화에 따른 하자 수리와 공실 문제가 있다. 신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관리 편의성과 구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가격,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꼬마빌딩을 짓는 것이다.
꼬마빌딩을 짓는 과정은 사업성 판단, 건축계획, 토지 매입 등 토지 매입단계와 시공사 선정 및 도급 계약, 설계사무소 계약 및 설계, 건축허가, 멸실신고, 착공신고 등 건축 준비단계, 그리고 철거, 측량, 기초공사, 골조공사, 외벽공사, 설비공사, 창호공사, 미장공사, 목공사, 수장공사와 사용승인까지의 건축단계로 구분된다. 건축과정은 이렇게 복잡하고 신경 쓸 것이 많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매매부터 시공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보자.


김인만

저자 : 김인만
저자 : 김인만
저자 김인만
‘김인만 부동산연구소’ 대표로 성실하고 진실한 컨설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직방에서 ‘김인만의 트루 내 집 마련 스토리’와 월간지 [퀸]에서 ‘생활 속 부동산’을 연재하고 있으며, KDI 한국개발연구원 부동산 자문 등 다방면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YTN 라디오 [생생경제]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여유만만]을 비롯해 SBS, 연합뉴스, CBS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아파트 투자는 타이밍이다』, 『7일 만에 끝내는 부동산지식』, 『문재인 시대 부동산 가치투자』가 있다.
카페 : 김인만 부동산연구소(cafe.naver.com/atou1)
저자 : 이은홍
저자 이은홍
부동산 경력 15년이 넘는 이은홍 대표는 현장에서 아파트, 상가 실무 전문가로 유명하며 꼬마빌딩 건축에도 상당한 지식이 있는 베테랑 중개사다. 김인만 대표와 함께 부동산 컨설팅, 현장 물건 분석, 꼬마빌딩 건축까지 다방면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가 있다.
블로그 : 애드홍의 부동산길잡이(blog.naver.com/nich2000)

 

 

2. 내용 및 줄거리





|목차

 

지은이의 말 _ 누구나 꼬마빌딩 전문가가 될 수 있다!

1장. 꼬마빌딩 토지 매입하기
꼬마빌딩 짓기,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왜 꼬마빌딩을 지어야 할까?
건축비용은 얼마나 들까? 포괄 건축계획 수립하기
건축하기 좋은 토지를 찾는 방법
상세 건축계획 수립 및 사업성 판단하기
토지를 계약할 때는 꼼꼼히 따져보자

2장. 꼬마빌딩 건축 준비하기
믿을 만한 시공사에 건축을 맡기자
도급 계약서에는 특약사항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명시하자
건축설계를 맡길 설계사무소 계약하기
설계의 첫걸음, 건축도면 검토하기
문화재보호구역이라면 문화재 심의는 필수다
건축 전 단계의 필수 코스, 건축허가 받기
기존 건축물 철거를 위한 건축멸실신고
본격적인 건축을 시작하기 위한 착공신고

3장. 꼬마빌딩 건축하기
건축을 시작하기 전에 기존 건축물 철거하기
경계복원측량과 지적현황측량
임시로 설치했다가 해체되는 가설공사
토지의 기반을 다지는 지정공사
철근 콘크리트 공사 1. 거푸집과 기초 철근 설치
철근 콘크리트 공사 2. 기초 콘크리트 타설과 먹줄치기
철근 콘크리트 공사 3. 1층 기둥과 천장
철근 콘크리트 공사 4. 2층 기둥과 천장
철근 콘크리트 공사 5. 3층 벽과 천장
철근 콘크리트 공사 6. 방수공사
철근 콘크리트 공사 7. 철근 콘크리트 공사 완료
보온·단열과 소음 방지를 위한 단열재 시공
꼬마빌딩의 얼굴, 외벽 시공
배관, 전기선 등을 설치하는 설비공사
문틀과 창틀 시공, 창호공사
단열을 위한 필수 코스, 석고보드 시공
조적공사와 미장공사
바닥을 평평하게, 바닥 미장공사
보기 좋고 깔끔하게, 타일공사
천장, 몰딩 등 목재를 사용하는 목공사
페인트로 깨끗하게, 도장공사
내부의 치장을 마무리하는 수장공사
사소한 것도 꼼꼼하게, 기타 마무리공사
완공 후 마지막 단계,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4장. 꼬마빌딩 건축 필수지식
기초 개념 : 연면적, 건폐율, 용적률
용도지역별로 토지 이용제한이 다르다
건축선에 따라 건축면적이 달라진다
일정 거리를 띄어 건축하는 대지의 공지
일조권 보호를 위한 일조권 사선제한
건축법에서 규정하는 도로
위반건축물과 이행강제금
주차장의 설치, 정비, 관리를 규정하는 「주차장법」
건물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는 「하수도법」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소방법」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건축 시 발생하는 건축허용오차

부록. 꼬마빌딩 건축 TIP
용어를 알아두면 꼬마빌딩 건축이 보인다
꼬마빌딩 건축과정 한눈에 보기
문서 열람 및 발급 가능한 기관  

 

|내용 및 줄거리


1장. 꼬마빌딩 토지 매입하기 


18)깨긋한 꼬마빌딩을 좋은 가격으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결국 꼬마빌딩을 건축하기로 했다.

20~21)예전처럼 금리가 높았던 시절에는 종잣돈을 은행에 예금하고 이자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 예금으로 수익을 얻는다는 건 꿈도 못 꾼다. 아래 표에서 보듯이 예금금리가 10%였을 때는 10억 원을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도 월 800만 원이 넘는 이자수익을 얻었지만 지금은 이자가 월 16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수익률이 5%인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면 월 400만 원이 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저금리 시대에는 임대수익이 나오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월 250만 원의 수익을 얻으려면 은행에 15억 원은 넣어두어야 하는데 이는 말이 되지 않는다. 결국 예금금리가 3.5%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는 한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

23)동일하게 서울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대지면적 140m2에 완공된 꼬마빌딩을 구입하는 경우와 건축하는 경우를 비교해보면, 신축이 13%정도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25)토지와 건축비용 모두 40-50%정도의 대출을 받는 것으로 잡는다. 가급적 대출은 자기자본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건축비용은 500만원정도, 토지매입비는 강남은 3500에서 4500만 원 결국 총 투자금은 토지면적*4천만원이 되는 것이다. 

28)건축시 건폐율과 주차장접 등을 고려하면 대량 35평이하의 토지는 건축이 가능하긴 하지만 바닥면적인 조금 부족하게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 35평을 넘는 것이 좋다. 

30)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통해 용도지역을 확인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결정된다. 용도지구는 미관지구, 방화지구 등 심의가 필요한 지역인지 확인하고 준비서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경관지구나 미관지구에는 외장재나 보호 형성을 위한 제한조건들이 많아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면 효용가치가 떨어진다. 

32)폭이 4m이상인 도로에 2m이상 접해야 건축이 가능하며, 현황에는 도로가 있더라도 지적도상 도로가 없다면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관할시청, 구청 관련 부서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36)42평 매매가격 11억 토지, 근린생활시설로 철거후 꼬마빌딩 건축이 가능한지? 상가주택? 다가구줕책? 임대수익률을 알아봐야 한다. 한번 추진하면 계약해지는 위약금 문제가 있으므로 최대한 타당성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변환경을 보고 수요가 되는쪽 그리고 주변 상가주택들을 벤치마킹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요와 공급문제도 현장 부동산에서 답을 찾아보자. 그리고 설계를 부탁할 곳에 가설계를 미리 해봄으로서 그리고 인터넷으로 전세와 월세 수요를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46)빠른 결정이 중요하지만 매물이 처음 언제 나온것인지 확인도 중요하다. 중개보수는 잔금일날 지급하고 세금 문제는 계약전에 미리 점검해야 한다. 반드시 계약 전에 세무사를 찾아가 본인의 자산 상황을 알리고 계약 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 전문 세무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49~50)신축을 위해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려면 임차인(세입자)의 명도가 우선 진행되어야 한다. 명도가 완료되지 않으면 착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축을 할 수가 없다. 물론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자연스럽게 명도가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이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매도인이 나가달라고 하면 나가는 조건으로 거주하고 있다가 매매 후 임대인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리발을 내미는 임차인도 있고, 상가 영업을 하고 있는 임차인이 있는 경우 권리금을 요구하며 명도절차에 불복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잔금 전에 매도인이 책임지고 임차인 명도가 완료되는 조건을 걸어두는 것이 좋다. 또 건축을 하려고 매입 계약을 했는데 건축허가가 불허가 되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계약서 특약사항에 건축허가 불허 시 매매 계약은 위약금 없이 계약 해제를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어두어야 한다


2장. 꼬마 빌등 건축 준비하기

69)건축설계는 심의 서류 부터 사용승인까지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건축설계비용은 평당 대략 10만원 정도 되면 감리비는 평당 대략 60만원 정도다. 


73)가도면을 먼저 작성하고 건축주와 시공사와 협의가 되면 임차인들이 좋아하는 구조와 스타일로 옵션 등이 설계에 반영되어 최종도면을 작성한다. 최종도면은 건축시 모든 공정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설계를 무조건 맡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해서 설계예 반영하도록 하자

81)나건축씨가 건축하려는 토지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해 있어서 문화재 심의 과정을 필요로 한 것이다. 서울의 경우 매달 1회 셋째 주 수요일에 있으며 기간은 2-3주 정도 소요된다. 


83)일반적으로 설계사무소가 대행한다. 필요한 서류는 건축계획서, 공사용 도면, 구조, 설비, 전기, 통신 도면 시방서, 소방설비도, 건축폐기물 처리계획서, 급수공사신청서, 급수계획서, 정화조 설치신고서. 건축허가를 설계사무소에서 대행해주더라도 토지 소유지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잔금을 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한 후 정식으로 허가를 받으려면 2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87)건축심의를 받은 나건축씨는 건물 철거를 위한 멸실 신고를 하려고 한다. 건축심의 전에 해도 되고 건축허가 전 또는 건축 허가 후에 해도 된다. 가급적 건축허가 후에 멸실을 하는 것이 좋다

93)착공신고는 건축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한 군축물의 공사를 착수하고자 하는 경우 허가권자에게 신고하는 절차다. 건축허가 취소규정은 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공사를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이거나 1년이내 공사를 착수했으나 공사의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이다. 주차장법 처럼 강화된 인허가를 적용 받기전에 착공신고를 먼저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토지 매매시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가 가능할 것이다. 


3장. 꼬마빌딩 건축하기

102)철거 전에는 먼저 비계를 설치하고 안전과 분진예방을 위해 부직포를 돌려준다. 그리고 철거를 할 때 여러가지 민원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근주택에 거주자 및 사용자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한다. 

109)비계(건축공사 시 분진방지막 또는 안전망을 설치하거나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이 비계다.) 동바리(천장(슬래브)을 지지하는 지주 용도로 사용하는 임식 가설물이다. 거푸집(기둥, 바닥, 벽 등 콘크리트를 붕어 만들 모양의 틀을 거푸집이라하며 형틀이라고 한다.)

113)터파기(터파기는 설계도면대로 깊이를 산정하며 보통 700-800m정도의 깊이로 한다.) 잡석다짐(지면을 평평하고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 잡석을 다지는 것을 잡석다짐이라고 한다. 200-300mm정도), 버림 콘크리트(잡석다짐을 한후 60-100mm 정도의 두께로 타설을 한 후 지면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

116)철근 콘크리트 공사는 골조공사를 의미한다. 1층 거푸집 설치 및 기초 철근부터 기둥, 옥상 바닥공사와 방수공사까지를 말한다. 거푸집 설치시 가장 중요한 것은 거푸집에 타이를 끼운 후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철근에 용접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120)기초 철근 배근과 설비 배관, 전기와 거푸집 설치가 끝나면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해야 한다. 철근 배근시 철근이 처지면 콘크리트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페이서를 넣어 수평을 맞춰가면서 작업을 해야 한다. 

134)3층부터는 기둥 대신 벽이 올라간다. 기둥이 아닌 벽체로만 올라가기 때문에 철근 배근 작업 및 결속을 잘 확인해야 한다. 거푸집 작업 시 거푸집 목수들이 작업에 방해가 되면 콘센트 박스, PVC배관, 전선관 등을 망치를 치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이렇게 되면 위치가 변해 있거나 없어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140)
1)재물방수 : 옥상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콘크리트가 굳지 않은 상태에서 방수액과 콘크리트를 섞어 미장 칼로 정리하면서 물구배를 잡아 미장을 완료하는 방수방법. 빗물이 고임 없이 우수관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잡아주어야 하며 이런 작업을 시간 차를 두고 2-3회 반복해야 한다. 
2)조인트방수 : 골조 시공시 한번에 시공된 조인트 부분보다 이어 올라간 조인트 부분을 한번 더미장 처리해주는 방법이다. 
3)외벽방수 : 외벽방수는 시공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외벽이 대리석 마감일 경우에는 균열은 없으나 실리콘 탈착으로 누수가 발생, 벽돌 마감일 경우에는 줄눈의 탈착으로 누수가 생길 수 있다. 

147)단열재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외부로부터 열손실이나 열의 유입을 줄여주는 재료로, 건물의 보온과 단열,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단열재는 주로 층간, 외벽, 탑층 천장, 필로티 1층 바닥 등에 시공된다. 
1)천장시공 : 단열재를 사용하는 경우는 스티로폼 등의 단열재를 슬래브 공사 후 설치하고 철근공사를 한 후 콘크리트 타설을 한다. 
2)외벽단열재 시공 : 건물 외벽에는 테크론이나 스티로폼을 주로 사용하고 건물 내벽에는 석고보드가 주로 사용되며 테크론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153)
1)대리석 시공 : 건식시공과 접착제식인 습식 시공방법이 있다. 건식 시공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석재 색상 선택이 비교적 자유롭고 공장 생산 제품이라서 품질이 균일한 편이지만, 시공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시공 시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요즘은 외벽 시공은 건식시공, 내장공사는 습식 시공을 주로 선택한다. 
2)벽돌 시공 : 건축물의 내외부에 벽돌이나 돌을 쌓는 공정을 조적공사라고 한다. 최근에는 대리석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지만 벽돌도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3)드라이비트 시공 : 건물외벽에 스티로폼을 붙이고 그 위에 시공하는 것이다. 외벽 마감재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용이해 건축기간을 단축시킬수 있기 때문에 건축비용을 낮게 책정한 건축주나 건축 후 분양하는 것이 목적인 건물 시공에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드라이비트 시공은 건물 이미지가 고급스럽지 않고 내구성이 약해 수명이 짧다. 
4)대리석 창대 : 인방이라고도 하고 대리석 빗물받이라고도 한다. 창대를 시공하면 외관이 훨씬 더 고급스러워지고 비가 왔을 때  창문을 타고 스며드는 누수를 상당 부분 예방 할수 있다. 

168)건축 시 외벽에는 스티로폼이나 테크론으로 단열공사를 하지만 외벽과 맞닿아 있는 내벽에는 반드시 단열을 위해 석고보드를 시공한다. 석고보드는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전기 콘센트 등을 추가하는 작업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서로 협의해야 한다. 석고보드 시공시 빈틈없이 꼼꼼하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175)바닥 미장(방통)은 콘크리트 바닥(골조)->기포 콘크리트 타설(난방의 효율성과 난방설비 보호, 기포이용)->난방배관(보일러 배관(엑셀)작업)->방통타설->방통미장->장판순으로 진행된다. 

19.보기 좋고 깔끔하게, 타일공사
본)180p)타일공사는 벽면, 바닥, 계단 등에 타일이나 대리석을 시공하는 공정이다. 타일공사는 시공시 하자가 많이 나는 공정이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이 잘 빠짐을 잘 확인해야한다.


4장. 꼬마빌등 건축 필수지식

219)건폐율과 용적률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다소 다르게 적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높은 용도지역은 그만큼 높은 토지가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직 선택의 기준이 될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토지가격대비 얼마나 더 활용도가 높은 수익성이 개선되느냐를 두고 타당성을 확인해봐야 한다. 

221)건축선은 도로와 접한 대지에 건축물을 건출할 수 있는 선이다. 통상적으로 4m이상 도로는 대지와도로의 경계선으로 건축선을 정하지만 소요너비가 미달되는 도로의 건축선, 지자체장이 정하는 건축선, 도로 모퉁이의 건축선은 예외적으로 건축선을 다르게 설정한다. 

226)대지의 공지는 인접 대지경계선 및 건축선으로부터 일정 거리를 띄어서 건축해야 하는 규정이다. 사용하지 못하는 땅이 생겨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대지의 공지 기준은 각 지방마다 여건과 환경 등에 따라 기준이 다른 경우기 있어서 건축사나 각 시구청 건축과에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 

231)주민이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법률로 보호해주는 일조권의 확보를 위해 건축물이 높이를 제한하는 규정이 일조권 사선제한이다. 
1)도로 사선제한 : 경계선까지 수평거리의 1.5배 넘을 수 었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은 도로 사선제한은 폐지되었다. 그리고 잠재가치가 높아졌다
2)일조권 사선제한 : 일반, 전용주거지역에만 적용된다. 최소 4m이상 가급적이면 6m이상 도로를 끼고 있으면 좋고, 같은 값이라면 도로를 바라보는 물건 방향이 북향인 것이 좋다. 최근에는 택지에는 정남 일조권 사선제한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조권 사선제한 부분은 계약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넘아갈 필요가 있다. 

238)지형적으로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막다른 도로의 경우 너비 3m이상 이 되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어떤 건물에 투자하면 좋다는 투자 지침서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건축물을 직접 짓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며 그 단계별로 알아야할 지식과 팁, 법적인 부분까지 소개해 주는 책으로 다가올 미래에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좀더 현실화해 준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우리가 인테리어를 할때 그냥 인테리어 사장님께만 전적으로 맡기면 안되듯 건축을 할때도 건축업자에게만 다 맡기면 부실공사나 공사비등에서의 손해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전문가적 지식은 없지만 이런 현장 경험자의 다부진 책 한권이면 나도 언젠가는 꼬마빌딩 전문가를 꿈꾸어볼수 있지 않을까. 향후 10년 뒤면 이런 빌딩 건축에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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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양도세, 종합소득세, 매매사업자, 임대사업자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세금 필독서, 전면개정판
김동우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 내용 및 줄거리

부동산 고수들은 물건을 매입하기 전부터 미리 세금에 관한 계획까지 꼼꼼하게 검토하여 '누구의 명의로 할 것인지', '법인으로 투자할지, 개인으로 투자할지', '단기로 투자할지, 중장기로 투자할지' 등 어느 쪽이 유리할지 확인하고 투자를 한다. 배우자~~!!


1장 세금 지혜롭게 절세하기


투자자에게 세금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세금을 낼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세금을 낸다는 것은 내가 어느 정도 수익을 내고,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최종수익률은 세금에서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절세를 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의 금액이 크게 차이난다.

누진공제액 : 누진세율은 과세표준의 금액 구간마다 세율이 계단식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여러 단계의 세율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계산이 복작해진다. 그래서 보다 쉬운 계산을 위해, 먼저 해당 구간의 세율을 곱한 후 이전 구간에서 적용된 세율의 차이만큼 금액을 빼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때 빼는 금액이 누진공제액이다. 


투자 계획 세울 때 세금 계획도 함께 세워라


세금 문제가 생기면 국세청부터 찾아가라
세금 문제의 최고 전문가는 국세청.

1)국세청 세미래콜센터: 국번없이 126번. 부동산 세금뿐 아니라 전반적인 세금문제 상담

2)납세자보호담당관 제도 : 세무당국이 재량을 남용하거나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온전히 납세자들의 세금 문제를 도와주는 일만 전담한다. (국세청-국세정보-납세서비스-납세자보호담당관 메뉴에서 해당 지역의 전화번호 안내.or 126번)국

3)국세청 현장소통의 날 :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세무공무원들이 7개 분야에서 3인1조로 대기하면서 세금 문제 직접 상담가능.

4)국세청 홈택스 온라인 상담 : 홈택스-상담/제보 서비스(상담사례검색 서비스도 유용)

5)국세청 국세법령정보시스템 : 홈택스-법령정보-국세법령정보시스템. 해당 세목에 대한 구체적 법규를 확인.

6)세법해석 사전답변 제도 : 국세법령정보시스템-세법해석 사전답변 제도. 이 제도를 이용해서 질문하고 답변을 받으면, 나중에 세무당국이 사전답변내용을 번복할 수 없어 답변서대로 안심하고 부동산을 처분할 수 있다.

7)대면 상담 :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방문.(제주도 서귀포시 위치)


세금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

660m이하, 3층 이하, 19세대 이하의 다가구주택은 소득세법상 하나의 주택으로 본다. 다가구주택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월세를 19채 놓고 살아도 1가구1주택자인 것이다.

세금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세금에 관심을 갖고 그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세금 전문가와 상의하라

세무 상담 비용은 30분당 5만 원 정도다. 10만 원을 투자하면 한 시간 내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으니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다. 게다가 이 상담료는 나중에 세금 신고 시에 비용으로 차감해 준다.


2장 이것만 알면 부동산 세금이 쉬워진다 


첫 번째: 살 때부터 팔 때까지 한눈에 훑어보기 


살 때 내는 세금 : 취득세

주택에 대한 취득세는 매매가 6억 원 이하의 주택일 경우 1%, 여기에 85m이하 주택은 지방교육세 0.1%가 추가되고, 85m초과 주택은 지방교육세 0.1%와 농어촌특별세 0.2%가 추가된다. 


가지고 있을때 내는 세금 :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주택의 재산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0.1%~0.4%, 종합부동산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0.5%~2%까지 부과.

종부세는 공정시장가액 6억 원 이상의 비교적 고가 주택을 소유했을때(1가구1주택이라면 9억 원)내는 세금이라서 '부자세'로 불리기도 한다.


월세를 받을 때 내는 세금 :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동산 임대를 통해 얻는 소득에는 임대소득세를 매기며,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등 다른 모든 소득을 임대소득과 합친 후에 계산된다. 종합소득세는 소득의 규모에 따라 6%~38%까지 누진세율의 상승폭이 큰 편이다. 따라서 한 사람에게 소득을 몰아주는 것보다 분산하는 것이 절세효과가 크다. 개인은 종합소득세, 법인은 법인세를 낸다.


팔 때 내는 세금 :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양도차익(매수가-매도가)에서 기타 비용을 공제한 과세표준에 따라 주택은 최소 6%에서 최대 38%까지 적용. 단 주택은 매입 후 1년 이내에 매도할 경우에는 무조건 40%의 단일세율을 적용한다. 사업자의 경우는 부가가치세 대상이 되는 경우(85m초과 주책,상가)에 부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 세율은 10%다. 


명의를 넘길 때 내는 세금 : 증여세, 상속세

합당한 대가와 교환하지 않고 부동산 등의 자산을 다른 이에게 넘겨줄 때에는 증여세를 내고, 그것이 본인의 사망으로 인한 상속일 경우에는 상속세를 낸다. 


다섯 번째: 감면과 비과세의 차이

깎아주는 것을 감면, 아예 매기지 않는 것을 비과세


양도소득세 감면이냐 비과세냐, 작지만 큰 차이

2013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분양주택이나 1가구1주택자의 집을 매입하면 5년 이내에 양도할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는 100% 감면해 준다는 정책(양도소득세의 20%에 해당하는 농어촌특별세는 납부해야)


감면 대상 주택을 사게 되면 이 주택은 전체 보유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2008년 이후부터 시.군.구청에서는 감면 대상 주택의 경우 계약서에 '감면대상기존주택임을 확인하는 날인'을 찍어주고 있으니, 계약서에 날인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거주자가 1세대가 양도일 현재 국내에 1주택을 2년 이상 보유했을 때 부수토지와 함께 양도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비과세한다.



3장 취득 및 보유시 필요한 세금 제대로 알기

취득세를 따라다니는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6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붙는다.

부동산을 취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고불성실가산세 20%를 더 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납부불성실가산세도 매일 0.03%씩 붙는데, 1년이면 무려 10.95%가 되어 무시 못 할 수준이 된다.

납부불성실가산세 : 납부해야 할 세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적게 납부한 경우, 징벌적 의미로 부과하는 가산세


실투자금 계산 시 취득세를 반드시 고려하라

'6억 원(실거래가) 이하'라는 말에는 6억 원이 포함. 반면 '초과'라는 말은 6억 1원부터 해당된다.


보유하기만 해도 내는 세금, 재산세

재산세 부과 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이며, 6월 1일에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이가 내야 한다. 6월 1일에 잔금을 치렀다면 부동산을 사는 사람, 즉 매수자가 재산세를 내야 한다. 소유권이 이전되는 날짜의 기준은 등기 날짜와 잔금을 납부하는 날짜 중 더 빠른 날짜이다. 


집을 사는 사람이 아직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시.군.구청에 매각신고를 한 후 양도받는 사람이 주택임대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포괄적으로 승계한다는 포괄양도양수계약을 하고, 이를 계약서에 명시해야. 실제로 등록을 한다고 했다가 안하면 매도한 사람이 과태료를 물게 됨. 매수인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문구를 반드시 넣어야 함.


매년 9월 16일경이 되면 세무당국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귀하는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자이니 합산배제대상 주택이 있으면 9월 30일까지 신고하라는 연락이다. 이때 임대사업자용 주택은 합산배제할 수 있다. 물론 임대사업용 주택은 5년 이상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점은 고려해야.


임대사업자는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는다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부동산은 종합부동산 합산배제대상이 되어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음.


단점 : 임대료 상한 폭 연 5% 이내로 제한, 최소 4년 이상 주택임대사업 유지(의무기간 내 다른 임대사업자나 임대사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양도 가능하나 받은 세금 혜택의 대부분은 반환해야. 아직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포괄양도양수계약을 하고, 이를 계약서에 명시해야, 등록을 하지 않으면 매도한 사람이 과태료(1,000만 원) 문다. 따라서 매수인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문구를 반드시 넣어야, 지위를 승계 받은 사람은 4년에서 앞사람이 유지했던 기간을 뺀 나머지 기간 동안 사업을 유지해야), 4대보험 지역가입자에 포함되어 보험료가 추가될 수 있음, 장부를 기록하기 위한 기장비용이 발생.


법인사업자의 장단점

법인사업체의 대표는 연대보증인이기는 하지만 채무의 당사자는 아님.

연대보증인 : 채무자와 연대하여 채무에 대한 연대책임을 지는 보증인. 채무자가 채무를 갚지 못할 경우 채권자는 연대보증인에게 똑같이 채무를 이행하라고 요구할 수 있음.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한 금액에 대해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음. 배당이나 급여를 통해서만 이익처분 가능.


장점 : 세금혜택이 개인보다 많음.

수익이 일정규모 이상을 넘어가면 개인사업자보다 법인사업자의 세금이 더 적어짐.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 단기매매에 유리. 단 주택과 비사업용 토지에는 10% 추가과세 붙음.

필요경비의 범위 넓음. 대표및 직원들의 인건비, 도배 장판 교체 비용, 차량 유지비 및 유류대, 4대 보험료, 각종 비품 구입 비용, 법인카드 지출 금액 등 모두 비용처리 가능.


단점 : 운영이 복잡하고 비용이 들어가는 점. 대출이 어려움. 사무실이 수권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한 5년 미만인 법인은 자산을 구입할 때 취득세가 세 배 높음.


준공공임대주택 사업자

: 주택을 한 채 이상 취득해서 이를 8년 이상 임대해야.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85m 이하) 모두 가능.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신규 취득해서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주택은 10년 이상 임대하게 되면 양도소득세가 100% 감면.(단, 기존 보유 주택은 해당되지 않음)



7장 주택임대사업자 자세히 알아보기

임대사업자의 세금 vs 봉급생활자의 세금
단기임대 vs 장기임대 vs 준공공임대
주택임대사업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있다
세금 돋보기_ 준공공임대주택은 저금리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들
세금 돋보기_ 임대료 5% 상한 금액을 계산하는 법
임대사업의 새로운 트렌드 ‘준공공임대’
준공공임대도 전략에 따라 다르게 활용된다
법인도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세금 돋보기_ 법인은 양도소득에 대해 추가과세를 한다


8장 매매사업자 자격 200% 활용하기

부가가치세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자
미리 내고 나중에 돌려받는 매입세액공제
양도소득세 피하려다 부가가치세에 당할 수 있다
무턱대고 사고팔다가 간주매매사업자가 될 수 있다
세금 돋보기_ 세금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매매사업자, 잘 사용하면 강점이 된다


9장 가족의 미래를 위해 챙겨야 할 증여세 & 상속세


증여세.상속세의 과세표준과 세율


증여세 :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될 대 수시로 발생.

상속세 : 재산을 넘겨주는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만 발생



증여세 절세의 핵심은 증여공제액

과세표준 : 증여재산에서 증여재산공제액을 뺀 금액

증여공제액 : 한 번에 증여하는 금액이 아니라, 10년 동안 증여한 금액을 모두 합친 것.


배우자 증여공제액은 무려 6억 원


부부 공동명의가 세금을 줄여준다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양도소득세나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공동등기하면 각각의 과세표준이 절반으로 나눠지므로 절세 효과.

이미 단독 등기를 했다고 해도,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바꿀 수 있다. 이때는 내가 가진 주택 지분의 절반을 배우자에게 주는 것이므로 증여세 대상이 된다. 단 취득세나 재산세는 절세효과가 없다. 


증여와 빌려주는 것, 어떻게 구분할까

자녀에게 빌려주었다는 것이 인정될 경우

1)확실한 차용증서를 작성하고 실제로 돈이 오고간 금융거래 내역이 있어야 한다.(빌려주고 갚을때 모두 적용)

2)빌려주는 부모의 자금원천이 분명해야 한다.

3)빌려준 자금을 상환할 때는 자녀도 자금원천이 있어야 한다



상속세를 계산하는 방법


기초공제, 인적공제, 배우자 공제

상속세는 연대책임이 있다. 즉, 가족들이 협의해서 납부하지 않으면 상속받은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돌아간다는 뜻.



상속받는 사람은 상속공제와 일괄공제 중 어떤 쪽이 더 유리한지 각각 계산해 보고, 좀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일괄공제가 유리하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배우자 공제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세무사와 상당하는 것이 가장 정확!)


상속세를 낸다는 것은 부의 상징


.상속세는 대부분 10억 원까지 공제를 받는데 물려받은 재산이 최소 10억 원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

.대부분 상속보다는 증여 등을 이용해 사전에 미리 재산을 물려주기 때문.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투자자에게 세금은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된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내고 제대로 벌자.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세금을 피하고 두려워 말자. 세금을 많이 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안수남 세무사의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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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 개정증보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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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재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를 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금융 위기가 닥쳐오면서 그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는 한편, 「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소개

 

지난 20년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의 내용에 세계 금융 변화에 맞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토론과 실천을 위한 10가지 ‘스터디세션’ 등 원고지 500매 분량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에디션이다.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다. 본문 중간에 삽입된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는 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기술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담았다.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은, 비트코인 광풍, 부동산 경매 시장의 활기 등 다양한 양상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23. 스스로 선택을 하는 것이 한 가지 관점만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임은 곧 드러나기 시작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빚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39. 얘들아, 너희들은 포기할 때만 가난한 거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가 무언가를 실행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로만 부자가 되는 꿈을 꾼다. 그런데 너희들은 무언가를 직접 행동에 옮겼지. 그런 너희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구나. 다시 얘기하마. 그런 점은 계속 살려 나가야 한다. 포기하지 말아라.


45. 단호하게 결심하는 능력이 없다면 돈 버는 법도 결코 배울 수 없지. 기회는 왔다가 가는 법이다. 언제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한 기술이야.


51. 우리 삶이야말로 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할 수 있지.


59. 나는 오히려 그 사람드이 스스로를 착취하고 있다고 말한단다. 그건 그 사람들의 두려움이지 내 것이 아니야


67. 대다수의 사람들은 적당한 가격을 부르면 살 수 있지. 그게 가능한 건 인간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개의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71. 그들은 돈이 없다는데 두려움을 느끼지. 그렇지만 거기에 대해 이성적으로 대처하려 들지는 않아.


77. 난 너희에게 돈의 힘을 정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 주마. 학교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 주주 않아. 그렇지만 그걸 배우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되지.


99.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얘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마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105.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돈에만 초점을 맞출 뿐, 가장 큰 재산인 교육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 유연성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배우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힘겨운 변화의 폭풍 속에서도 점점 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07.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다.


109. 대다수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고생하는 것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사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125. 내 아버지는 일본인들이 세 가지 힘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검의 힘, 보석의 힘, 그리고 거울의 힘이다.

거울은 자기 인식의 힘을 상징한다. 일본의 한 전설에 따르면 이 자기 인식이야말로 세 가지 가운데 가장 소중한 것이다.


141.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142. 오늘날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걱정 없이 살아갈 충분한 현금을 보유한다. 한 달 이상 살 수 있는 돈을 보유한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예금 잔액이 400달러 이하다. 2016년 고뱅킹레이츠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놀랍게도 응답자 중 34퍼센트가 저축액이 전혀 없다고 했다. 임금이나 정부 보조가 끊기면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뜻이다.


145. 돈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이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좇으며 성년의 삶을 시작하지만, 얼마 안가 깊은 빚 구덩이에서 허덕이게 된다. 그들이 유일한 탈출구로 '부자 되기' 전략에 몰입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153. 빚이 쌓이고 결국 자질구레한 빚을 정리하기 위해 주택을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비 습성이 변하는것은 아니라서 계속해서 신용카드 부채에 시달리게 된다.


154. 그런 집에 들어갈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현금 흐름을 생성하는 자산부터 먼저 구입하라는 의미다.


156.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느냐다.


158.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받지 못한 것은 돈으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159. 재정적 태도 : 일단 돈을 번 후에 그 돈으로 무엇을 하는가, 즉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고, 어떻게 더 오래 보유하고, 또 어떻게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가 하는것과 관련된 당신의 태도


171.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180. 재무제표: 소득, 지출, 자산, 부채에 대해 기재한 문서로서 학교를 나온 이후의 생활에 대한 '성적표'. 은행에서는 빌려 주기 전에 이것을 보여 달라고 요구한다.



185. 부자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부자들은 점차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정부들이 갈수록 각종 세금 법을 이용해 기업 소유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창출하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센티브는 부자들의 세금을 줄이는 게 주를 이룬다. 따라서 정부는 갈수록 중산층에 집중해서 세금을 거둬들일 수밖에 없다.


202. 부자 아버지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므로 그 힘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며 그런 지식이 없으면 세상에 내둘릴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203.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서 세금징수원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금웅 IQ는 다음 네 가지 분야의 지식으로 구성 된다.


204. 회계 :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숫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이를 통해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투자 :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이자 전략

시장에 대한 이해 :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장 상황의 과학

법률 : 세금 혜택과 보호책에 관한 지식


213. 그렇다면 왜 애써 금융 IQ를 계발해야 한다고?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대단히 번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지금 이 세상은 끔찍하게 두려운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22. 왜 저축을 하면 루저가 되는가

1970년대에는 '저축을 통해 은퇴 생활까지 여유롭게'누릴 수 있었다. 통장식 예금 계좌가 두 자릿수 이자를 안겨 주었고, 저축 예금 계좌가 실질적으로 부를 증진 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시절은 오래전에 지나갔다. 오늘날은 저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다. 많은 은행들이 예금한 사람들에게 돈을 보관하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래서 저축하면 루저가 되는 것이다.


240.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 가게 될 것이다.


247. 어떤 사람들은 게임을 하면서 적절한 '기회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하면서 계속 앉아서 기다린다. 어떤 사람들은 멋진 '기회 카드'를 얻고도 돈이 업어 그것을 이용하지 못한다.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은 돈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이다. 따라서 정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제대로 훈련시키면 정신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250. 금융 IQ를 키우고 그것을 실제로 적용할 때 명심해야 할 한 가지는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는 성공 과정의 일부임을 기억하라.


252. 어떤 사람들의 경우, 낡은 사고방식이 그들의 가장 큰 부채다. 그것이 부채인 이유는 그들이 그러한 사고나 행봉 방식이 어제의 자산이었고, 어제는 이미 가 버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60. 대부분의 교사는 현실 세계의 경험이 부족 하다. 그들은 가르치는 바를 실제로 해 본 적이 없다. 가르치는 내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 실수한 적도 없고, 실수에서 배운 바도 없으며, 실행을 통해 점차 나아진 적도 없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읽고 암기하라고 가르친다. 나는 배운 바를 적용하는 연습에 '스터디 그룹'만큼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고 믿는다. 킴과 나는 우리의 조언자들을 일 년에 여러 차례 만난다.


265. 나는 젊은이들에게 돈을 벌기보다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찾으라고 추천한다. 먼저 어떠한 기술을 배우고 싶은지 결정한 뒤에 특정한 직업을 고르라.


268.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보다 두 번째 직업을 가지라고 권한다.


274. 고객이든 직원이든 상사든 배우자든 자식들이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은 개인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종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281.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또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직업을 가지라는 얘기다.


291.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어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317.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은 현실적이다. 모두가 그런 두려움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과 손실을 다루는 방식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는 바로 그런 두려움을 다루를 방식에 있다.


319.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지기 않기 위한 게임을 한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는다. 그들은 안전하고 합리적이며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가질 순 있지만 승리의 포트폴리오는 가질  순 없다.


323. 많은 사람들이 오만함을 이용해 자신의 무지를 심기려 한다. 무지느 나쁜게 아니다. 해당 분양의 전문가를 찾아 교육받는 방식으로 반응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나쁜 습관을 극복학도 새로운 습관을 만들라. 자신에게 가장 마지막에 지불하는 습관을 자신에게 제일 먼저 지불하는 습곤으로 바꾸듯이 말이다.


329. 돈에 대해서는 그런 비틀거림을 끝까지 견뎌 내겠다는 단호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333.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만약 뚜렷하고 강력한 이유가 없다면, 더 이상 읽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게 느껴질 테니까 말이다.


335. 먼저 교육에 투자하라. 실제로 우리가 지닌 유일한 진짜 자산은 우리의 마음이며, 마음은 우리가 지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337. 나는 내 재산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주식 투자를 할는지는 모르지만 또 공부도 많이 한다. 만약 누군가가 비행기를 몰고 싶다고 하다면, 나는 먼저 비행 수업을 들으라고 충고할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면서 그들의 가장 훌륭한 자산인 정신에는 투자하지 않는 걸 볼 때마다 늘 놀라곤 한다. 집 한두 채를 산다고 해서 당신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351. 가난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가난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지닌 가장 흔한 나쁜 습관은 '저축한 돈에 손대는 것'이다. 부자들은 저축한 돈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 청구서를 지불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껄끄럽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단단히 마음을 먹지 않으면 항상 세상이 당신을 내두르게 될 것이다.


355. 수많은 중간 관리자들이 더 이상 승진으 하지 못하고 중간 관리자로만 남는 이유는 그들이 아랫사람과 일하는 법은 알면서도 윗사람과 일하는 법은 모르기 때문이다. 진짜 기술은 일부 실질적인 분야에서 당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은 관리하고 보상하는 것이다.


356. 혀명한 투자가의 첫 번째 질문은 이것이다. "어떻게 내 돈을 빨리 되돌려 받을 수 있을까?"


357. 현명한 투자가는 투자 수익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일단 원금으 찾고 난 후에 무언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금융 지능이다.


363. 영웅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해 준다 영웅은 모든 것이 쉽게 보이도록 한다. 모든 일이 쉬워 보이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그들처럼 되고 싶게 만든다.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366. 당신은 혼자 갈 수도 있지만, 그런 힘들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쉬워진다. 그저 당신이 가진  것들을 너그럽게 나눠 주기만 하면 된다.


369. 부자가 되고자 하는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그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워 질 것이다.


371. 중요한 것은 지능이 아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도 그들의 지성과 오만함과 결합되면 무지해질 수 있다. 정말로 지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듣고 또 들어라.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하기 전에 당신의 가장 위대한 자산인 정신에 먼저 투자하라.


372. 그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실 중요한 것은 합법적인 '내부자 거래'다. 돈을 벌 수 있는 정보를 가진 부자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라. 돈을 버는 것은 바로 정보다.


385. 지금 하는 일을 중단하라 달리 말해 잠시 멈춰 서서 무엇이 잘되고 있고 무엇이 잘되고 있지 않은지 가늠하라. 항상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미쳤다는 소리다.


396. 여기에서 중요한 말은 '해 왔고'와 '하고 있는'이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 말했듯이 행동을 취해야만 경제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행동하라.


408. 근로 소득은 네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고,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은 돈이 너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이작은 차이점을 아는 것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

돈으 어리석게 쓰는 것은 가난을 선택하는 거이다. 돈을 부채에 써 버리면 중산층에 합류하게 도니다. 그것을 정신에 투자해 자산을 취득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당신은 부유함뿐만 아니라 목표와 미래까지 결정하는 셈이다. 이러한 지식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나눠 주기로 선택하라. 그 아이들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세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택하라. 당신 말고는 아무도  이 일을 할 수 없다.


4.9. 지금 당신의 선택이 당신과 당신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삶이라는 이 근사한 선물을 부유하고 행복하게 즐기길 바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교육방법과 그들의 경제관등을 비교하여 들려주는데 내가 가진 경제 지식, 돈을 바라보는 관점 등이 가난한 아빠의 사고와 많이 닮아 있음을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것을 알게만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부자아빠와 같은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가에 대한 해답도 제시해 주어 반성함께 계획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점이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게 되었고 내가 가진 생각과 행동들이 가난한 아빠의 모습과 닮아 있음을 반성하고 개선방향을 찾아 볼수 있게 된점은 이 책을 통해 얻게 된 좋은 정보가 아닐까 한다.

금융지식을 갖기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아 머지않은 미래엔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보도섀퍼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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