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해적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데이비드 롱 지음, 해리 블룸 그림, 이섬민 옮김 / 스푼북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저희 아이들은 평소 해적을 정말 좋아해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도 여러번 돌러봤어요.

계속 봐도 흥미진진하고, 질리지 않는 해적들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해적들은 영화 속 모습처럼 진짜 약탈을 하며 떠돌이생활을 했을까 궁금한 적도 많았는데

이렇게 해적을 주제로 한 빅북을 통해서 다시 해적을 만나서 너무 좋아했어요 ^^

 

 

소제목엔 해적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 중 검은수염 에드워드티치는 영화에도 등장한 것 같다며 제일 먼저 펼쳐봤어요 ^^

 


구석구석역사어드벤처해적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페이지 숫자를 우측하단이나 좌측하단이 아닌

상단에 마치 나침반을 연상시키는 모양 속에 적혀있어서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

이 책은 그림체도 동글동글 귀여웠어요.

큰 해적선에 비해 개미처럼 작아보이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복잡하게 제각각의 행동을 하고 있어서

숨은 그림 찾기도 쉽지 않았다고 해요~

 


페이지마다 <꼭 찾아 봐야 할 10가지>라는 미션을 내는데,

수두룩한 그림 속에서 찾을때 시간이 걸렸지만,

금방 찾으면 한두번만 읽어도 재미없을 것 같다는 게 아이들의 생각!

생각이 많이 자랐구나~! ^^

 

 


검은 수염을 찾았을때는 둘째가 진짜 뿌듯해했어요 ^^

실제로 검은수염 에드워드티치가 이렇게 귀엽게 생기진 않았겠지만

캐릭터 그림으로 표현하니 구석에 숨어 있다가 아이 눈에 띄었을때는 보석처럼 반짝였다고 표현하더라구요!

해적에 대한 설명은 왼쪽에 있는데 길지 않아 집중이 잘 됐습니다 ^^

검은 수염이라고 부르는 #에드워드티치 는 공포의 대상으로 해적들 중 가장 유명했다고 해요.

공포에 떨게 만드는 외모와 평판 때문에 모두 꼼짝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적에 대한 소개가 한 명씩 나오고,

관련된 일화와 유명했던 싸움, 훌륭했던 업적도 나와 있고

무엇보다도 한장씩 넘길때마다 숨은그림찾기 형식으로

해적을 찾으면서 그림을 더 자세하고 꼼꼼히 볼 수 있더라구요 ^^

 


그림들이 빼곡하지만 여백은 여백대로 남겨서 그림이 어지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책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게임을 하듯이 생생하게 눈 앞에 당시의 풍경이 그려지는 것 같아서 좋았대요.

분주한 선원들이 노래를 부르며, 배는 거센 바닷물을 해치며 움직이고,

 


하늘에서는 천둥번개가 번쩍번쩍 치고, 파도가 거세서 배는 반쯤 기울어져 있고,

돈을 지키려고 꼭 안고 있는 사람도 있고, 아무것도 못 하고 쩔쩔매고 있는 사람도 보였어요.

해적들이 가장 많이 죽는 경우는 배가 뒤집혀서 한꺼번에 바다에 떨어져서 죽는거라고.....

 


저희 아이들은 힘들게 해적이 되었다고 모두 다 부유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오히려 육지에서 공부하고 직장다니고 월급을 받으며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싶다고 합니다 ^^

뒷부분에는 해적들의 초상화가 나와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여자선장이 있어서 놀랐어요.

사연은 선장인 남편이 죽자 다른 배를 약탈했다고 하는데 여자지만 인상이 정말 무서워보였대요.


그림찾기 도전은 아이들과 지금까지 봤던 그림들 중에서 놓친 부분이나 웃긴 그림들을 동그란 화면 안에

마치 카카오톡 프사처럼 한장씩 보여 주는데 너무 웃겼어요.

자루 속에 고양이가 들어 있고, 돼지가 춤을 추고, 가시복어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거나, 해적들이 알몸으로 수영도 하고 ㅋㅋㅋ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는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인데 웃긴 그림을 찾아보니 재밌었어요 ^^


권말에는 숨은그림찾기 정답도 나오는데

동그라미로 어디에 숨어있었는지 표시가 되어 있었어요.

 

 

마지막 장에는 재미로 보는 해적 이야기가 나오는데

해적들 사이에서 지켜야할 규칙과 해적에 대한 인식 변화, 선박 용어가 있어서

어찌보면 생소할 수 있는 해적에 대한 이해를 더 쉽게 도와줬어요.

해적들의 황금시대가 시작되면서 착한 해적들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해적을 의적처럼 여겨서 응원하기도 했다고 해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을 줄이야!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흥미진진한 세계역사 속 해적이야기.

코로나로 동네 슈퍼에 나가는 것도 무서워서 집에서 알콩달콩 지내는데

해적 책을 읽으니 항해를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해요.

#대리만족

 


구석구석역사어드벤처해적을 읽고 생각나는 걸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했더니

요즘 좋아하는 어몽어스를 포함해서 해적 그림을 그려봤어요 ^^

 

 

해적선에 폭탄도 있고,

배에 구멍을 뚫어 낚시도 하고,

문어 괴물이 나타나기도 하고, (아이언맨이 해치워줌)

지구본을 개발하여 보물지도를 보며 항해하다가

무시무시한 섬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어몽어스 이야기래요 ㅋㅋㅋ

 


스푼북 구석구석역사어드벤처해적 읽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

 

 

 

 

*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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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세계 도시 (빅북) 풀빛 지식 아이
미랄다 콜롬보 지음, 일라리아 파치올리 그림, 이승수 옮김 / 풀빛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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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에 대한 개념은 초등입학전 유치원에서도 나오고, 초등고학년 사회시간, 중학사회에서도 나와요.

첫째는 지리문제를 어려워해서 초등 사회시험때 대충 짚고 넘어갔더니 넌센스 서술문제에서 오답을 체크했더라구요 ㅠ

반면에 둘째는 세계국기 외우기도 좋아하고, 지리를 좋아해서 지구본을 수시로 들여다본답니다.


어서와세계도시 책이 택배로 도착했을 때는

세계국기 나무블럭으로 도미노놀이를 끝마치고 세계지도 퍼즐을 하고 있었어요 ^^

지구본을 꺼내 빙글빙글 돌려보더니 평면으로 보는 세계지도는 찾기가 쉽지만,


동그란 지구형태로 보는 세계지도는 좀 어렵고 생소하대요 ㅎㅎ

 

 

귀여운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감의 책표지는

지리에 약한 첫째도 손이 가게 만들었어요 ^^

#호기심팡팡

 

코시국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던 저희 애들은 코로나가 없었을 때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더 부지런히 다닐걸 후회를 하더라구요.

안전한 코로나 백신이 전세계에 저가로 널리 유통되길 바라며 그날까지 세계도시를 공부하기로 했어요 ^^

 


책을 읽고 가보고 싶은 나라를 지구본에서 찾아보는건 어때?

지는 사람이 편의점 간식쏘기~

게임처럼 시작했더니 아이들이 모두 좋아했습니다.

자~ 떠나볼까? ^^ 세계여행!

 


풀빛출판사에서 만든 #세계지도책

어서와세계도시

책 사이즈는 스케치북처럼 커요!

진짜 세계를 담아놓은 듯한 책의 스케일 ^^

각 도시를 대표하는 의상과 문화재, 풍습 등을

알려주는 그림이 나열되어 있구요~


속지도 스케치북 종이처럼 살짝 도톰해서 좋았어요.

세계 오대륙을 담을 세계도시책이라 1센티 정도의 두께를 자랑합니다!

 

 


책장을 넘기면 차례가 나오는데

 여행가방에 도시이름들이 스티커로 붙어있어요.

이렇게 소제목을 표현하니 (도시명, 페이지수)

재밌으면서도 책내용이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


어서와세계도시 첫번째 세계도시는 제가 좋아하는 여유 가득한 뉴욕입니다.

첫째가 생각하는 뉴욕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직업을 만들어 가는 꿈발전소 같은 도시 같대요.

(영화 라라랜드를 봐서 그런 생각이 든다고 ㅎㅎ)

그만큼 사람들도 많고 꼭 둘러봐야할 명소들도 많은데 그림책 양쪽 면에 걸쳐 넓게 그림위주로 설명을 해서

둘째는 지금 뉴욕거리 한복판에서 있는 것 같다고 했어요 ^^

거리에서 트럼펫을 부는 아저씨, 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했어요~

뉴욕에서 마시는 커피한잔의 여유~ 뉴욕뉴욕 ♡

죽기전에 꼭 해보고픈 제 버킷리스트 랍니다!

 

 

책장을 한장 더 넘기면 뉴욕에 얽힌 이야기와 상징 공원, 뉴욕에서 하는 말 등

뉴욕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주요 설명들이 추가로 좀 더 빼곡히 쓰여 있습니다.

 


다른 도시도 이와 같이

앞부분은 그림 위주, 뒷부분은 설명 위주인 2가지 형식으로 배열되어 있구요~

그림체와 레이아웃 통일되서 가독성이 뛰어났습니다.

 


심지어 자유의여신상은 너무 사실적으로 그렸다며 아이들과 함께 웃었는데

저희가 그려보니 이것보다 더 웃겼어요 ㅠㅠㅠ

아그리파상, 줄리앙상보다 그리기 어려운 #자유의여신상

 

 

 

각 나라에 얽힌 이야기들이 재미있어서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기대하게 됐어요 ^^

첫째가 좋아하는 도시, 런던도 있어서 이 책이 더 좋대요!

런던의 탑 #빅벤 ④도 자세히 그려져 있고

그 뒤로 저희 애들과 재밌게 본 영화 #메리포핀스 도 우산을 쓰고 가방을 들고 내려오고 있었어요!

 


평소 블로그나 이미지검색 등을 통해 영국 런던의 도시풍경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봤던 저희 첫째는

해리포터, 런던브릿지, 성바오톨로메오대성당, 버킹엄 궁전 등을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넣은 어서와세계도시 책이 너무 좋대요!

사진으로 본 것보다 더 재밌고 정감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미신으로) 불행을 안겨준다는 까마귀가

런던에서는 꼭 지키고 싶은 특별한 런던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새롭게 런던에 대해 알게 되서 기뻤다고 해요!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도 빠지지 않고 나왔는데

김치와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국립중앙박물관, 남대문시장, 서울숲 등이 나오자

아이들은 평소에 가 본 곳과 먹어 본 음식들이라서

세계도시 중에 한국은 제대로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며 뿌듯해했어요!

생각해보면 볼거리 많고 안전한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한국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게 첫째의 생각 ㅎㅎ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화이팅

 

"한시간도 안되서 이렇게 쭉 세계도시들을 둘러보니 기분이 어때?"

 


아이들에게 물으니,

첫째는 전 세계를 여행한 것처럼 엄청 즐겁다고 했고

둘째는 전 세계를 여행했는데 다리가 안 아파서 신기하대요 ^^

 


세계 여러 도시의 소개가 끝나면 세계지도가 나와요.

이 지도 속에는 오대양별로 색이 칠해져 있고,

세계도시에서 다룬 도시들만 명시되있어서 도시의 위치를 찾기 쉬웠습니다.

 


 또한 자오선을 따라 24개의 시간대로 나눠서 세계 도시별 시간도 알려줘서 좋았어요.

(시차를 계산해보면 얼마나 먼 곳인지와 그 도시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가늠할 수 있어요)

펼쳐진 세계지도 바다 속 동물 그림을 보고 둘째가 참 좋아했습니다 ^^

땅 속까지 그림을 그리는 아이라서 바닷속 동물 그림이 반가웠나봐요~


다음 장에는 <나의 여행 스타일 알아보기>가 나왔는데

첫째가 체크해본 여행 스타일은 B로, 탐험을 즐기는 여행자 였어요.

새로운 걸 발견하고 경험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닮아서 신기했어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추천하는 세계도시도 있어서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을 어디로 갈 지 즐거운 상상도 했답니다!

첫째는 상해에 갔을때 고층빌딩들이 모두 디자인이 달라 신기했다며

북경과 홍콩에 가보고 싶다고 하고,

둘째는 러시아에 가보고 싶다며 우리나라와 얼마나 먼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유심히 봤어요 ^^

 


코시국에 집콕하면서 어서와세계도시 책을 읽으니

둘째는 온 세계에 사람들을 다 만나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고,

첫째는 부디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어서와세계도시 책에서 봤던

생생한 그림들을 실제로 만져보고 걸어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세계 오대륙을 한 곳에 담아놓은 세계그림책 추천합니다!

 

 

*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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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58
김대조 지음, 한지선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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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이에서는 익명으로 타인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익명 앱이 유행입니다.

그러나 익명 보장이 100%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심한 말을 적어 보냈다가 상처를 받은 상대방이 그걸 보낸 사람이 누군지 찾아내서 역으로 공격하고 큰 싸움으로 커지는 경우도 자주 있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는 제가 사전에 익명 앱을 못 사용하게 해서 그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진 못했지만 아이의 주변 친구들이 상처를 받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고민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라는 책에 흥미를 느끼고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의 내용은 오공주안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은우의 이야기 입니다.

친구들끼리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의 수가 6명인데, 오공주라서 한명만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사건이 발생했어요.

 

책을 펼쳐보면 제일 먼저 차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오공주 소개를 보더니,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사총사를 만들면서 그 안에서 살아 남으려고(아이 표현 ㅎㅎ) 바둥바둥 거렸었는데, 몇 년이 지나 생각해보니 그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가슴앓이를 했는지 웃음이 났대요.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은 삼삼오오 놀면서 친구와의 우정을 배우면서 한번씩은 경험해보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은우는 오공주의 우두머리도 아니고 그저 간당간당하게 턱걸이로 매달려있는 위치였어요.

어느 한 친구가 오공주의 우두머리 위치에 있는 성지나의 감정을 건드려서 무리에서 빠져나간 상황이었습니다.

은우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나에게 잘 보여서 그 무리로 합류합니다.

은우는 오공주라는 타이틀에 살짝 지쳐보였고, 성격도 나쁘진 않아서, 떨어져나간 친구를 안쓰럽게 생각하다가도 자신이 그렇게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다시 외면하곤 했어요.

#방관자의길 ㅠㅠ

 

그러던 어느날 은우가 실수를 해서 떨어져 나간 친구가 오공주로 합류하고, 은우는 무리에서 퇴장 당합니다.

사과도 하고 진심을 담은 편지도 주며 매달리지만 생각해본다고만 말하고 자기들끼리 잘 놀았어요.

저희 아이가 생각하기에 이런 모습은 왕따 같았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가 생각하는) 왕따는 어느 한 친구가 피해자가 되고, 그 친구를 중심으로 가해자와 방관자가 정해지는 거래요.

하지만 가해자는 언제 피해자를 소외시켰냐며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말하자 다른 아이들도 방관자가 되어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말 잘하죠. 실제로 학교에서 이러지 않을까 합니다... 하아..

 

짜증이 난 은우는 집에 돌아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고민을 대신 전해준다는 한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아이들끼리의 그룹, 왕따, 학교폭력, 우정, 친구와의 소통 등의 주제로 써내려간 주니어김영사 책 고민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내는 책 입니다.

 


고민을 대신 전해준다는 익명 앱은 한 때 매우 인기가 많았어요.

아이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익명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이름도 적어보고, 고마운 아이들에게 익명으로 하고 싶은 말을 남기고, 소극적인 아이들은 이 앱을 통해 용기를 되찾기도 하며 인기가 날로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많은 이용자들은 얼굴을 보고는 못할 심한 말이나 악플을 달고, 심각한 질문들 남기는 등 점점 난폭한 인신공격으로 나아가고 있었어요. 

어떤 여자 아이가 기분이 나쁘다며 익명 앱 직원에게 누가 그런 말을 썼는지 알 수 있냐고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그 시간에 누가 접속했는 지 알아내서 결국 범인을 찾아 그만큼 화를 내고 따돌리게 되죠.

 

인터넷 사용자가 늘면서 익명을 이용해서 악플을 달거나 상처주는 말을 생각없이 남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초등학생때부터 익명이라도 심한 말로 상처주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우쳐주는 책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천성이 나쁜 아이는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항상 모든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겠다는 어쩌면 당연하지만 실천하지는 못했던 것을을 깨우쳤다고 해요.

고민을 대신 전해주는 익명 앱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싶니? 아이에게 물었더니 싱긋 웃기만 하더라구요.

잠자기 전에 읽었던 책이라 아마도 꿈 속에서 익명 앱에 글을 남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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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GO 올리GO 서술형 쓰기 1 - 중학영어 내신대비 알리GO 올리GO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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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말고사 내신공부하면서 영어내신은

알리고올리고로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영어내신 공부하면서 쉬는 시간마다

매일 독해+문법+서술형쓰기를 꼬박꼬박 풀었더니

중학교기말고사 영어시험 서술형답안을 모두 맞췄어요!!

 


중학교시험은 서술형답안이 배점이 높고,

그만큼 풀기가 힘든데 중학교영어 서술형답안에 약했던 저희 아이가

만점 받을 수 있었던 건 YBM 알리고올리고 덕분입니다 ^^

(중학교영어 시험만점 인증사진도 포스팅하단에 올렸어요)

거기에 저희 아이의 성실성이 한스푼 보태진 결과겠지요 ♡


14종교과서 학교 시험 빈출유형을 모아 담은 YBM 영어문제집이기 때문에

저희 아이처럼 열심히 풀면 학교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어요.

문제집을 고를때 아이의 취약한 부분만 사서 풀려도 되지만

쉬우면 쉬운만큼 금방 풀 것이고, 어려우면 잠시 뒀다가 풀어도 되니까

어머님, 전적으로 알리고올리고 풀세트(9권) 모두 들이시길 권합니다!!

 

 

아이 영어 홈스쿨링을 오래 가르쳐보고 지켜본 결과로는,

서술형쓰기는

듣기, 말하기가 되야 가능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정답을 쓰는 줄칸 위에 계속 꼬부랑 영어를 써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에 자신감이 붙고 흥미가 있어야 즐겁게 풀 수 있더라구요.

 


아이를 낳고 키울때

뒤집기를 기다려주고,

걸음마를 떼는 모습을 응원하는 것처럼,

영어 또한 #인내심 을 충분히 가지고 기다려주면 아이는 그만큼 성장하더라구요.

#엄마의믿음 #엄마의사랑 중요합니다.

 

 

영어의 대문자와 소문자 조차도 자주 헷갈렸던 저희 아이가

어느새 한국어만큼이나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그때 다그치고 보챘다면 좌절을 했을텐데,

슬럼프 시기에 약간의 영어 방임과 무관심이 아이에겐 영양제로 작용한 것 같아요 ^^

부모는 기다려주면 (영어를 좋아할 아이라면) 알아서 합니다.


부모는 간식 챙겨주고,

아이와 같이 서점에 가서 문제집을 고르고,

가끔 풀고 있는지 체크해주면 됩니다.

 


저희 아이는 중학영어문제집 여러권 풀어봤지만

#영어홈스쿨링 문제집으로 알리고올리고 만큼 쉽고 재밌는 건 처음이래요.

#너도보는눈이있구나 #날닮아서 #ㅋㅋㅋ

 


#여윽시 오랜 전통의 빅데이터 YBM입니다 ★

 

 

중학생이 되면 #스케쥴플래너 를 많이 써요.

저희 딸도 일요일 저녁에 1주일플래너를 작성하는데,

Yuna 플래너를 보고는 앞으로는 영어로 써봐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재밌게 서술형쓰기 문제를 만들수 있구나...

#실생활문제 #실생활영어 #반했습니다

 

 

시험 전후로 열심히 풀었더니

벌써 챕터2의 마스터시험을 풀게 되었어요.

 


교과서 마스터시험은 딱딱한 정답 적기가 아닌

본인의 영어일기를 쓰듯 혼자 떠올려보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적는 FreeStyle 답변이어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저희 아이는 작년 봄에 벚꽃여행 다녀온 제주도를 떠올리면서

올해 코시국만 아니었다면 계획했던 #가족여행 베트남도 다녀왔을거라며 아쉬워했어요.

코로나 끝나면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다녀오고 영어일기를 쓰고 싶다고 하네요 ^^

2020년에는 그 바램이 꼭 이뤄지기를...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채점해봤어요.

영어 #쓰기훈련 #영어쓰기공부 알리고올리고로 하는겁니다.

#이렇게

 

 

책 속 내용도 한번 살펴보기로 해요.

How to Study가 있어서

알리고올리고 서술형쓰기 활용법을 먼저 알아봐요.


알리고올리고 서술형쓰기 목차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오랜 기간동안 편집을 얼마나 정성들여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점을 시작하면서

탈착 가능한 책속부록 알리고올리고 정답해설지를 꺼냈어요.

채점할때만 꺼내고, 평상시에는 책 속에 콕 꽂아두면 분실도 안되고 편해요 ^^


정답도 #보라보라해

#알리고올리고서술형쓰기 책 표지처럼 컬러가 통일되서 눈이 즐거워요 ^^

정답도 2단으로 나눠서 깔끔히 적혀있어요.

아래로는 채점인증샷 입니다.

문제집의 구성 위주로 꼼꼼히 살펴보세요 ^^


2개의 개념학습 후 학교시험 마스터 테스트가 나오고,

한 챕터가 끝날때 교과서 마스터 터스터가 나오는 구성입니다 ^^


이렇게 문장쓰기의 기본 구조를 알아보고,

집중해서 쓰는 훈련을 통해 서술형쓰기의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어요.


♡♡♡♡♡

 


저희 아이는 영어소설도 읽지만,

영어문제집을 풀면서 그냥 풀지 않고,

영어를 큰소리로 읽으면서 풀어요.

#영어리딩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한건데

아이도 즐겁게 받아들여서 제주도 기행문 적은 것을 읽어보게 했습니다 ^^


중학영어 내신성적 올려주는

알리GO올리GO를 꼬옥 껴안고 찍은 #애정샷

서술형만점 알리고올리고 #덕분이야 #고마워


이번 중학교 영어 기말고사 서술형문제는 총 5문제가 있었어요.

서답형 5문제를 모두 쉽게 맞춘 아이.

알리고올리고 만나기 전에는 서답형이 약해서 한두문제를 틀렸었는데 ㅎㅎㅎ

#서술형기본 부터 #서술형심화 까지 모두 담은 알리고올리고 최고예요!


서술형쓰기가 제일 약한 아이였지만,

꾸준한 연습 덕분에 서술형쓰기도 강해지고

영어일기도 다시 적고 있어요.

더 즐겁고 더 풍부해진 영어일기에 감동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탄탄한 커리큘럼 YBM 알리고올리고 서술형쓰기 리뷰였습니다.

중학교영어문제집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YBM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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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컬러링북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
박소희 지음 / 용감한까치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용감한까치 출판사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를 컬러링북으로 내놓았어요 ^^
저는 궁을 너무 재밌게 봤고(의상이 너무 예뻤음),
중학생인 저희 딸 역시 만화카페에서 궁을 보고 재밌게 봤답니다.
큼직한 눈망울의 채경이~
다시 봐도 정말 예쁘네요 ^^
두께는 손톱정도의 두께이고,
컬러링 북이라서 책장이 스케치북처럼 두꺼운 편입니다 ^^


시험기간을 피해서 ㅋㅋ
만화대여점에서 5권씩 10권씩 시리즈로 빌려 봤었던
학창시절의 취미~


기억나니?
순정만화 궁


저자의 말을 읽는데 온몸에 전율이...
저만의 색깔로 새롭게 칠해볼게요~
소장용 컬러링 북을 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백 페이지로 시작합니다 ^^
아~ 이뻐!

한장 한장 넘기면서
중학생 딸과 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때 진짜 슬펐잖아~
이 장면 기억나? ㅋㅋㅋ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참 기쁜 일 같아요~!

꺅~ 지금봐도 이신은  매력 철철~

이 페이지도 느낌있더라구요!
형형색색이 조화를 이룬 우리나라 전통의상.
또 봐도 참 예뻐요!
어려운 문양을 이렇게 꼼꼼히 그리신 작가님도 대단하시고!

 


지금 네이버웹툰 그림들과 비교했을때
채색만 좀 단순할 뿐이지~
그림체는 뒤지지 않아요 ^^

안녕!
안녕!
안녕!
막 대답하고 싶어지는 그림 ♡
좋아한다궁!

여기서부터는 앞에 있던 그림들을
직접 색칠해보는 시간입니다.
쉬운 것도 있고,
복잡한 것도 있고,
어느 걸 먼저 할까 생각하다가
쉬운 것부터 시작할려구요!

아껴뒀던 전문가용 색연필을 꺼내서
채경이 헤어컬러를 노란색으로 칠했더니
#금발미녀 채경이로 변신!

2020년 버전의 궁 ★

입술도 조심스럽게 화장시켜줬어요.
주황색만 칠했다가
핑크 덧칠하고,
빨강색으로 포인트!

 

멀리서보니 밋밋한 단색 립스틱 같지만
3가지 톤이 들어간 립컬러 랍니다 ㅎㅎ
옷도 색칠하고, 바탕도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요 ^^

직접 컬러링한 채경이
궁 컬러링북 너무 재밌어요 ^^
만족감 두배~~~

 

이신의 등 냄새를 좋아했던 채경이 ㅋㅋㅋ
침까지 흘리며 자는 모습은 명장면이죠!

박소희 작가님의 작품 궁 컬러링북을
가까운 서점이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보세요 ^^

그림이 예뻐서 손이 가고,
스토리에 빠져서 끝까지 완독했던
만화책 궁~
집에서 짬날때마다 컬러링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소장하면서 자주 열어볼래요!

 

 

* 용감한까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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