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하는 김 순경에게
이재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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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아이들에게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물으면, 

제일 많이 나오는 직업군 중 하나가 바로 경찰관이었어요. 

아이들의 눈에 제복을 멋지게 입은 경찰관의 모습은 

"사회정의 구현에 제일 앞장서는 경찰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어요.


작가의 힘듦과 뿌듯함을 읽으면서..

많은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을 느꼈어요.


"경찰 시험은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결국 합격한다."


이 문장에 격하게 공감을 해요, 

이는 경찰 시험뿐이 아니라,

무엇이든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좌절하지 않고 버텨내면.. 결국은 이룰 수 있어요..

이 말을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말은 쉽지만.. 

생각보다 버텨내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성공은 평범함이 계속 이어져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별함 속의 성공은 없어요.. 그 특별함을 만들어 내기 위한 평범함이 연속된 거죠.


목표를 가지고 꾸준함을 유지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작가님의 생각이 오롯이 책에 묻어난 것 같아요.

꼭 사회 초년생들이 아닌.. 그 누구라도..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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