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토끼 '아리'는 옛날이야기 '토끼와 자라'에 나오는

그 토끼의 후예입니다.

아리의 증조할아버지는 자라에게 속아서 궁으로 갔다가 꾀를 써서 겨우 살아서 육지로 돌아온 토끼이지요. 그 이후 증조할아버지는 토끼들이 안전한 곳에서 살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빌었대요. 그래서 하느님이 달나라에 살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 대신 일 년에 한 번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아리는 일 년에 한 번씩 지구로 가지요. 지구의 아이들이 달을 향해 소원을 빌면 아리에게만 들리는 목소리가 있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서

소원을 이룰 수 있게 해줘요.

이번엔 아리가 누구의 소원을 들어주게 될까요?

"아이고, 배야 나 좀 살려 주세요!"

지금까지 들어왔던 소원과는 달랐어요.

아리는 지구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아리는 거북이의 등에 타고 용궁으로 갑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이 토끼의 운명이었을까요?

실험실에 이어 또 다시 위험에 빠진 아리는 이번에는 어떤 기지를 발휘하여 살아남을 수 있을 수 있을까요?

용왕은 아들 반디를 낫게 해 주기 위해 토끼의 간이 필요했어요.

(이 정도면 토끼의 간은 만병통치약입니다ㅋㅋㅋㅋㅋ)

반디는 배가 불룩 나오고 아주 고통스러워 했어요.

아마도 아리가 달에서 들은 살려달라는 음성은 반디의 목소리였던 것 같아요.

반디는 바다에서 놀며 무엇이든 먹게 되는데 그중에는 인간들이 쓰고 버린 쓰레기들도 있었죠.

고전적 이야기에 현 시점의 문제점을 접목시킨 이야기에 저는 크나큰 감명을 받았답니다^^

바닷속 생물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가는지 궁금하신 분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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