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박지선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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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중 이 소설처럼 경계를 허무는 소설은 새로웠다. 로봇의 부품으로 생존하는 인간과 인간의 감정과 기억으로 존재하는 로봇을 보면서 ‘인간다움‘이 정말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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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만화 클럽
허안나 지음 / 샘터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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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칸 한 칸 만화 연출도 너무 좋고 내용도 좋고 재미있어서 한껏 몰입해서 읽었다. 모르던 만화 작품 소개받은 것도 좋은데 내 장바구니가 너무 무거워져서 큰일이다. 좋은 작품 알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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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
천명관 지음 / 창비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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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의 서울.. 잊고 있었던 전후 배경의 암울했던 삶의 조각들이 살아났다. 분명 역사인데 우울한 동화같은 이야기. 서사가 재미있고 흐름이 빨라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읽어야 하는 힘이 여전합니다. 늘 반가운 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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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마거릿 애트우드 외 지음, 남명성 옮김 / 비채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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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영미작가들이 들려주는 우리시대의 천일야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려나 하루 하루 가다렸고, 마지막의 놀라운 결말 때문에 다시 맨 앞으로 돌아와 다시 읽어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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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부커상 수상작
데이비드 솔로이 지음, 송예슬 옮김 / 서해문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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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제목도 좋고, 특히 결말이 너무 좋다. 이슈트반의 삶의 여정을 읽었는데 결말을 읽고나니 내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여운이 오래 간다. 오래 간직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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