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봄 식물도감 특별한 계절 식물도감
한정영 지음, 김윤정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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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이 변화하면서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졌어요.
이번 봄은 개인적으로는 몸이 아프게 되면서 유난히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눈 깜짝할 사이에 3월 4월 5월까지 훅 지나버리면서
안 그래도 짧은 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보내버린 것 같아서 내내 아쉽고 아쉬웠어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외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 식물을 제대로 보고 느낄 여유가 없었기도 하고
아이들이 도감을 무척 좋아하기도 하고 봄이 벌써 지나가 버리는 것도 너무 아쉬워서
세상에 하나뿐인 봄 식물도감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받아보고 읽어보면서 왜 세상에 하나뿐이라고 했는지 너무 잘 알겠더라고요.
여느 도감과는 다른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책을 읽고 있으니 진짜 눈 앞에서 봄을 만나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책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봄을 만나고 맛보며
나만의 봄 식물도감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우리 아이들은 어떤 봄 식물도감을 생각해낼까? 궁금했습니다.
멀지 않은 때에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독후활동으로 나만의 봄 식물도감도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봄의 시기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서
그냥 지나치곤 했던 봄의 들판에 있는 식물들에 대해서
봄이 온 것을 알려주는 꽃에 대해서
봄의 들판에 숨어 있는 놀이에 대해 등등 이 책을 통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니까
봄의 맛과 꽃, 생명력, 놀이, 다양한 지식들 속에 푹 빠져서 보게 되었답니다.

 예쁜 그림과 함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알려주는 봄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웠던 것 같아요.
봄이 오면 왜 괜시리 설레이고 들뜨게 되는지 이제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보는 래규, 초아, 라미, 두리, 윤수의 식물도감도
너무 특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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