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지구 생활 2 : 청정에너지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슬기로운 지구 생활 2
새런 테일러 지음, 엘리사 로치 그림, 김영선 옮김, 윤순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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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삶을 매우 편리하게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인간이 산업화를 거치며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루게 되면서
지구의 여기저기에서 환경이 파괴되고, 많은 환경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지구를 보호하고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요즘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하는 슬기로운 지구생활이라는 타이틀이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2015년 유엔은 지구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세웠어요.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 경제적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우리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말해요.
이것을 위해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달성할 17가지 목표를 정했는데
지속가능발전목표는 국가뿐 아니라 시민 한명한명, 즉 우리가 다함께 일상생활에서 노력해야 이룰 수 있어요.
이것은 결국 지구와 우리들 모두를 위한 일이에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매일 에너지를 사용해요.
아마 에너지를 사용하지 말고 일상을 살아보라고 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거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도입부터 놀라웠던 건
아직도 현대식 전기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 약 7억 9,000만 명이나 있다는 것이었어요.
에너지를 사용함에 있어서 모든 사람이 항상 에너지를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에요.
깨끗하지 않거나 안전하지 않은 에너지도 많다고 하니
결국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필요한 에너지를 쓸 수 있어야 하고,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한다면
세계인의 삶이 더 나아지는 것은 물론 지구와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거에요.

에너지가 없다면 우리의 일상은 모두 멈추고 말 거에요.
이 책에서는 에너지 사용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설명해 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할 수 있을지 알려주고 있어요.
책에서 알려주고 있듯 성공적인 모범 사례도 있긴 하지만
많은 나라들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은 과제가 많아요.
우리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겠더라고요.
 
모든 사람에게 현대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의 생산량과 사용량을 늘이고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청정에너지 등과 관련된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위해 전 세계가 지식을 나누고 협력하고
청정에너지를 이용해 만든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장 가난한 나라의 에너지 생산 기술과 시설을 개선한다면
우리는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해낼 수 있을 거에요.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일임을 느꼈고,
무엇보다 생태 도시의 삶을 살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분리수거를 하고 쓰레기를 버리면서도 제대로 재활용되지 못하는 것이 많다고 해서
쓰레기를 버리는 일 자체에 늘 죄책감이 조금은 있었는데
모든 쓰레기를 재사용해서 바이오연료로 만든 다음 전기를 생산하거나 난방에 활용할 수 있다면
쓰레기를 버리면서도 죄책감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랑 평소 관심이 많은 주제이기도 하고
책을 읽으면서 알게되는 내용도 많고 생각해 볼 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시리즈가 10권이나 된다고 하니 다른 주제의 책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네요.
슬기로운 지구생활 시리즈 전부 읽고 슬기로운 지구인 되고 싶어요ㅎ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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