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과학자 프래니 6 - 복제 로봇과 프래니의 대결 엽기 과학자 프래니 6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국제독서학회, 미국 아동 권장 도서!
골든덕 과학도서상 수상!

이런 타이틀이 왜 붙었는지 읽어보고야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
엽기과학자 프래니는 하도 유명해서
왜 그렇게 유명한지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앉은 자리에서 정말 단숨에 놀라운 속도로 읽혀지는 신기한 책이었어요.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무척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앉은 자리에서 2권을 읽는데에 1시간도 안 걸릴만큼 정말 후루룩 읽히는 책이었어요.
아마 너무 재미있어서 인 것 같아요ㅋ

이번 복제 로봇과 프래니의 대결 편은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4차 산업시대에 들어오면서 세상은 더 편리해졌어요.
여러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삶이 편안해지는 것이 과연 좋기만 할까?
늘 생각해 보는 부분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하던 우려가 마치 현실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답니다.

우리는 앞으로 점점 더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삶을 살아갈지도 모르겠어요.
현재 사람이 하고 있는 대부분의 일들을 아마 로봇이 대신할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되면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가 되지는 않을까? 상상하곤 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상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가주더라고요.

프래니가 만든 프래니를 복제한 로봇.
그리고 그 복제 로봇과 제작자 프래니의 대결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이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되었을까요?

결과를 보고 저의 염려가 괜한 것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로봇이 아무리 발전을 한다고 해도 결국
인간을 지배할 수는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만족스러운 이야기였습니다.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면 절대 안되겠지요.

프래니와 엄마의 극적인 타협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결국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욕심으로만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것, 또 흡수할 수 있는 만큼의 양으로 조절하는 것,
그걸 놓치면 더 그르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니 엄마의 욕심으로 끌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고 말이에요.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프래니
또 그것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도전의식과 끈기.
아주 특별한 생각과 취미를 가진
정말 엉뚱하지만 귀엽고 못 만들 것이 없는 엽기 과학자!
귀여운 과학 소녀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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