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BOOKS에서 출판된 과학에 관련된 이야기라서 너무 궁금했어요. 첫 번째 책이 나왔을 때부터 궁금했었는데 두 번째 책을 먼저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과학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과학을 연결지어 생각하기란 쉽지만은 않은데 이 책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과학이 우리와 어떤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또, 우리의 고정 관념이나 일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으로 발상을 전환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에요. 누구인지 뭘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수상하고 이상하고 괴상한 사나이 파토쌤. 동시에 엉뚱하고 기발하고 언제나 과학하고 앉아 있는 괴짜 선생님과 누가 봐도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 호기심 가득, 솔직함 빵빵, 실행력은 으뜸!인 초등학교 4학년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두 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많은 과학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10가지 주제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내용들이 교과서랑은 어떻게 연계가 되고 있는지 또는 이 책에서 등장했던 용어나 사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잘 정리해서 알려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과학을 원래 좋아하고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기도 한 아이이지만 과학이 이렇게나 재미있고 짜릿했던 것인지 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의 기똥찬 이야기를 통해서 한 번 더 궁금함을 갖게 되고 과학적인 지식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보고 나니 전에 출판된 첫 번째 책하고 이 뒤에 이어져 나온 엉뚱하지만 과학인 이야기들이 무척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 혹은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친구들 모두 이 책을 통해 과학에 대한 진짜 재미를 알게되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