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랑 상담할래요? 를 굉장히 잘 봤던 기억이 있는데이번 책도 너무 좋아서 이제는 믿고 보는 그린이네 동화책장이 되었어요.이번 성장동화를 통해서는 친구와의 소통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나랑 쿵짝이 잘 맞는 친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고마음도 성격도 딱 맞는 친구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어요.쿵짝이 잘 맞는 친구! 마음도 성격도 딱 맞는 친구!를 찾아 짝꿍을 한다면 너무 좋을 거에요.둘도 없는 단짝이 될 테니까요.지수와 하진이 온이의 우정 스토리를 보면서 막내와 막내의 절친을 보는 것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아직은 유아인데 어찌나 둘이 서로 꽁냥꽁냥 하는지 케미가 정말 좋거든요.오빠들에게도 이런 단짝이 생기면 좋겠다는 건 엄마 바램이에요ㅎ지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참 마음이 아팠어요.10살 지수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또 지수에게 그렇게 동생을 맡기고 회사에 간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까?워킹맘의 고충을 지수가 고스란히 나눠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또, 감정을 다스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지만사실 어른들도 가끔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에요.불편한 감정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라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도 미세하게 서로 다른 부분이거든요.또, 어떤 상황이나 사람으로 인해 없던 것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내 안에 고스란히 모두 존재하던 것이 건들여지는 것 뿐이고요.어떨 때 화가 나고 어떨 때는 짜증이 나는지 어떤 것들이 불편한지 미세하게 다른 감정들에 대해서도 나눠봤어요.이 책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모두가 나와 맞을 수 없고 친구들은 모두 나와 다름을그렇기에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나누며,있는 그대로의 나,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으로 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어야진정한 단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