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탈출연구소 2 - 나사 풀린 체력을 키워라 잔소리탈출연구소 2
이기규 지음, 지은 그림 / 어크로스주니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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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생각해서 한다고 해주는 말들이 잔소리가 되니

하는 부모 입장에서도 지치고,

듣는 아이 입장에서도 지겨운 일상의 잔소리들이 반복될 때가 참 많은 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잔소리가 아니게 전달하려고 여러 말투에 대한 책들도 읽어보고하지만,

사실 받아들이는 아이가 깨닫는게 없으면 결국

좋게 말해도 잔소리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고민이 많던 참에 알게된 책 "잔소리 탈출 연구소!!"


정말 반가웠어요 ^^


아이가 직접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천천히 깨닫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읽으라고 살포시 들이밀어줬는데,

재밌게 잘 읽더라고요 ^^


그리고 특별비밀요원으로 나오는 아토가 고양이 캐릭터라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더 호감을 갖고 읽었어요~ㅎㅎ


잔소리탈출연구소에는 구찬이, 피자영, 크노발, 아토라는 등장인물들이 나와요.

움직이는 걸 귀찮아하는 집돌이 구찬이, 별명도 귀찬이에요. 늘 스마트폰을 하고 기운이 없는 아이 ㅠ-ㅠ

세끼 모두 피자를 먹을 수 있을 만큼 피자를 좋아하는 피자영, 편식을 하는거죠...

그리고 고릴라 행성인 프록시마 행성의 지배자, 크노발과

잔소리탈출연구소에서 아이들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 카토행성으로부터 특별히 초청한 특별 비밀 요원, 아토.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 여름은 정말 역대급으로 더워서였는지

물놀이하러 갈 때 빼고는 진짜 집돌이 모드처럼 지낸 거 같아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생활태도도 돌아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중간에 스스로 건강체력 상태에 대해 체크할 수 있는 체크표가 있었는데

그걸 해보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재밌게 읽으며

건강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었고,

또 챕터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읽으면서 아이랑 하나씩 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꾸준히 해보겠다고 마음 먹는 동기부여가 된 거 같아서

좋은 독서였어요^^


아이의 건강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몇마디 잔소리보다

책을 통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잔소리 탈출 연구소 2 - 나사 풀린 체력을 키워라


완전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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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박티팔 지음 / 고래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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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분의 글은 처음 읽어봤어요.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뭔가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것 같다"는 말이

많이 공감되었어요. 저도 시작이 어려운 편이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의 생각들이 가로막힐 때가 많았는데,

작가님은 B급도 아닌 C급을 그리자며, 생각의 전환을 하시게 된 부분이

좋더라고요!


읽으면서 술술 넘길 수 있어서 좋았고,

그러면서도 공감하고 웃을 수 있었어요.

제일 좋았던 것은 심각하지 않은 점이었어요.


안그래도 고민 많고, 하루하루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들로 차고 넘치는 일상덕분에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신경이 곤두설 때가 많았어요.

그 중 제일 많이 자주 하는 고민은 역시나 육아고민!


육아고민으로 유쾌하지 않은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나면,

결국 손해는 나 자신이였고, 그 부정의 감정이 오롯이 아이에게 가더라고요. ㅠ0ㅠ


그래서 정말 많이 반성했던 지난 밤들이 생각났어요.

책을 읽으면서, 결국엔 같은 상황도 심각하게 바라본 내 시각의 차이였나싶고,

또 그 어려움을 어찌 받아들이고 이겨내는가하는 마음가짐의 차이였나싶더라고요.




육아서들을 읽다보면, 그리 해주지 못한 지난 날들이 생각나서

더 마음이 무거워지기도해서, 읽다가 집어치운 책들도 많았는데...ㅎㅎ


박티팔 작가님의 책은 읽으며, 많이 힐링되었고,

유쾌하게 때론 가볍게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복세편살"

ㅎㅎ 이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조금 더 유연하게 살아가도 괜찮은데

자꾸만 동동거리는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은 서툴고 부족한 엄마여도 괜찮고,

조금은 흘러가는 시간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도하면서,

그래도 인내하고 수용하며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아끼는 마음으로 지내는

작가님과 아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보며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책 마지막부분에, 조금 너덜너덜해도 괜찮아!! 라는 말이 옴총 위로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진짜... 체력도 마음도 다 방전되서

이 보다 더 너덜너덜할 수는 없을거야라고 생각했던 날들이 있었는데...ㅎㅎㅎ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나싶어서...ㅎㅎ


아이가 빨리 커서 사람다운 대화를 했으면 싶었다가

이제는 커가는 아이를 보며 너무 빠른 세월에 덜컥 겁도 나기도 했다가

오락가락하는 일상이지만,

책 읽으며 곤두세웠던 신경을 잠시 내려놓고

편한 맘으로 그래 이 일상도 감사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가님과 똑같이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에게도

이 책을 꼭 선물해주려고해요!

그 친구랑 육아 고민을 제일 많이 얘기하곤했는데,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와... 자아가 커지는 막둥이에 치여

힘든 일상이더라고요~

하나 키우는 나도 이리 힘에 부대낄 때가 많은데,

옆에서 보니, 둘, 셋은 또 다르더라고요.


(물론, 하나든 둘이든 셋이든 다 장단이 있지만,

저도 가능하면 둘 이상 낳고싶긴했었어서

다복한 집들이 부럽..ㅎㅎ)


작가님!

제 겨드랑이는 확실하게 간지럽혀 주셨어요 ㅎㅎㅎ

제 친구의 겨드랑이도 간지럽혀주시길~ (제가 책 선물해주려고요^^)


+ 작가의 문체가 좋아서,

다른 책도 빌려왔어요~

"정신과 박티팔씨의 엉뚱하지만 도움이 되는 인간 관찰의 기술"

이렇게키워도사람되나요? 다 읽고, 이 책도 읽고 있는데,

역시나 상황과 사람을 대할 때 좀 더 겸손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더 폭넓은 각도로 이해해보는 작가의 시선이 좋았어요!


사람을 귀찮아하고 관계를 피곤하게 여기신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분이 맞는걸까?싶어요 ㅎㅎ


그리고 사실... 작가님 이름이 그냥 닉네임처럼 쓰시는건가해서

어감이...ㅎㅎㅎㅎㅎㅎ 티팔이 필명이신가하며 웃었는데,

'인간관찰의기술' 책에 이름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더라고요~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져서, 더 읽어봐야겠어요~:)

읽다보면,

저절로 미소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육아에세이툰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강추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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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영단어 Quick & Easy 실력 1 - 하루 한 장으로 완성하는 실천형 단어 루틴북 기적의 영단어 Quick & Easy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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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정말 끝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 중 하나잖아요

어학만큼 성실함이 드러나는 것도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어학을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않으니깐요!!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게 어휘력을 기르는 일인 거 같아요

단어는 암기!라는 생각에 더 하기 싫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늘 고민하게 되는 게

지루하지않게 그럼에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어휘공부를 하는 건데요~

뭐 단어카드도 만들어보고, 스펠링 암기쏭도 찾아보고...

별 짓을 다해도,

결국에는 보고 듣고 써보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ㅎㅎㅎ

제일 단순하지만 제일 효과가 좋은 방법은 역시나 기본 방법인거 같아요! ^^






그런 기본의 과정을 

하루하루 차근차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기적의 영단어 Quick & Easy 에요^^!!!


그리고 단어마다 이미지 연상을 할 수 있도록

그림들이 같이 나와있는데, 그 부분의 이미지들이 넘 좋고요~

각 단어들의 예문도 함께 읽어볼 수 있고요,

받아쓰기를 하면서 익혀야할 어휘를 들으며 써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하면서 제일 효과를 봤던 것 중에 하나가

"받아쓰기" 였어요~

쉬운 음원을 들으면서, 그냥 받아쓰다보면,

어휘 스펠링도 익히고, 또 리스닝도 같이 늘었거든요~

저 옛날 토익 공부할 때...ㅎㅎㅎㅎ 정말 받아쓰기 미친 듯이 하면서

실력 많이 늘었었는데,... 다 잊어서... ㅠㅠ 역시나 영어는 꾸준히 하는게 답이에요 ㅠㅠㅠㅠㅠ

아이도 받아쓰기 효과를 제대로 봤으면 좋겠어요 :)





기적의 영단어와 함께

영어의 달인이 되는 날까지

화이팅해봐야겠어요^^

뭐든 꾸준히 해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의 분량 조절도 필수더라고요~

딱 알맞은 분량으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적절한 분량을 제공하고 있는

기적의 영단어!

수능 영어시리즈까지 쭉 이어서 나오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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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바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경필쓰기 - 한국사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이는 우리 역사 56장면 경필쓰기
한문희 지음, 이윤정 그림, 바글바독연구소 기획 / 도서출판 함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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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어릴 때는 인물위주의 글 등을 읽으며

재밌게 관심을 갖았던 적이 있는데,

크면서 학습이 되고 암기를 해야하다보니

지겨워졌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역사는 정말 잘 제대로 알아야하잖아요.

근데 양이 방대하다보니 더 막막할 수 있는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굵직한 이야기들에 관한,

한쪽에서는 스토리를 읽고, 그 중에서 주요 문장을 한번씩 따라 쓰며 이해를 돕고 있어요


이것은 한국사 책인가? 글쓰기 책인가? ^^


정말 알차게 글쓰기 연습도 하면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번 쭉 훑어보기 너무나 좋은 책이에요^^


귀여운 삽화들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고요

뒤에는 알아 두면 쓸모 있는 한국사 상식 +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도 첨부되어 있어서

한번 더 쭉 보면서,

그리고 다른 한국사 책으로 공부할 때도 같이 펴두고 공부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총 56개의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한국사를 "쓰면서" 공부해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그냥 쓰라고 해도 안쓸 수 있는데,

글쓰기 연습에 한국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쓰기 연습도 하면서 한국사 내용을 쏙쏙 기억에 남길 수 있다니요!!


너무 맘에 드는거에요^^


그리고 다른 수학, 과학, 국어 등 다른 교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각 교과별로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맞춤법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것까지 글쓰기 연습하면서

정확한 맞춤법으로 역사 어휘들을 익힐 수 있어서

더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 다음 2권도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이 책도 부지런히 쓰면서 익히고,

또 "쓰면서 바로 배우는 66일 경필쓰기"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한번 써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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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마음은 이랬어요 - 하루 5분, 감정과 친해지는 시간
오현선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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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 따뜻하고 포용적인 너낌적인 너낌의 책이지요??

감정을 "또박또박" 표현한다는 거,

어른들한테도 왕왕 힘든 일이잖아요


울컥해서 격해져서 두서없는 말이 쏟아지기도하고요.

또 때로는 옴총 감동했는데 말 한마디로 다 표현하자니 머쓱해지기도 하고요.

말로 표현하자니 뭐라해야 그 의미가 퇴색되지않을까 고민하다가

놓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마음을" "생각을" "감정을" 차근차근 대화로 잘 나눌 수 있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이고, 꼭 필요한 일이잖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일희일비하는 날들도 많은데

그 감정들을 잘 알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연습들!!


아이가 커가면서 꼭 배워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느낄 다양한 감정들을 색깔로 표현해보면서,

내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찾아보고 알아차리는 연습을 해볼 수 있는 책을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이 책에서는 감정을 네 가지 색으로 표현하는 것을 "무드미터"라고 해요.

그래서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감정을 표현해보면서

감정 표현 단어들을 알아봐요.


정말 정말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감수성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책에서 빨강과 파랑에 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소화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파랑과,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느낌의 빨강도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감정들도 더 소화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이 책에서 모든 감정을 다 다뤘다기보다는,

비슷한 감정의 부류로 분류해서 다뤘다고 보여져요 ^^)


그리고 챕터마다 감정의 개념을 살펴보고, "라오온쌤과 마음읽기" 부분에서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듯

읽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감정일기도 써보고 나의 노랑지수, 빨강지수, 파랑지수, 초록지수를 표시해볼 수 있어요

그날 그날 알아본 감정에 대해서

내 지금 감정과 얼마나 비슷한지 체크해보는 부분인데

재밌게 자신의 현재 감정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부분과 함께,

감정 일기를 써보면서,

아이도 내 감정의 정도가 이 만큼이구나 스스로 생각하고

또 여러 감정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또는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매일 조금씩 감정에 대해서 살펴보고

일기도 써보면서

아이의 감정에 대한 표현도 더 풍부해지고

스스로 더 성숙해지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완전 만족하는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며 성장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는

"오늘 내 마음은 이랬어요"

완전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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