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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정복을 위한 고롱고롱 인간 관찰기 ㅣ I need 시리즈 37
블랙캣 지음, 현영진 그림 / 다림 / 2026년 1월
평점 :

호기심 많은 작가가 재밌는 상상력으로
외계인이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이 가득한 고양이로 변신하여서,
지구인을 관찰하는 재미와 인간 탐구에 대한 과학 이야기가 재밌게 담겨있어요.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여서,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기다보니
더 쉽고 편하게 읽었어요 :)


귀여운 고롱고롱 고양이와 만화가 곁들여져있어서,
글을 읽을 때도 더 쉽게 이해하고, 또 글만 담겨서 딱딱하지않기때문에
이야기에 몰입하더라고요~
제목을 살펴보면,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관심이 많아지는 주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아이도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 인간 본연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하며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심리 등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타인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아이도 자기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데에도 조금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아이도 책의 고롱고롱 고양이처럼 호기심 가득, 일상을 채워가면 좋겠단 생각에
같이 읽으면서 아~ 그래서 엄마가 그렇게 미신을 믿었구나 라던가 mbti나 혈액형 유형이 진짜 맞는걸까? 라며 ㅋㅋ
그리고, 내가 그래서 게임을 계속하고싶은거야~ 그러니깐 게임은 계속 해야하는거야~라는 엉뚱한 소리를 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중간중간마다 왜 그러는걸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그럴 때 잠깐 멈춰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상상해보기도 하고 ~~이래서 그러지않을까? 생각해보다보니
더 풍부한 독서가 되더라고요~
재밌게 읽으며, 인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