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제목을 보고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왜 jtbc를 안본다는걸까...이 작품은사우나에서 벌어지는 한국의 1퍼센트 부자 노인들의 모습을 풍자하는 블랙유머가 가미된 소설이다주인공 태권은 소설가로 벌어먹고 살려고하지만 경제적으로 힘에부치니까 상위1퍼센트의 부자들이 갈수있다는 호텔에위치한 사우나"헬라홀"에 관리인으로 취업한다그곳에서 이제는 배가 늘어지고 주름이 자글자글한부자 노인들을 상대하며 때로는 갑질의 스트레스를 때로는 사이다같은 발언으로 속시원한 발언을 하며 주인공은 하루하루 지옥같은 헬라홀 속에서 버텨나간다"회원님께서 들어오시다 이 지저븐한 세탁물들을 보면무슨 생각이 들겟어요?""자기가 싼 똥을 확인하는 기분?"ㅡ39쪽이 소설을 읽다보니 태권의 사이다같은 속시원한 발언이드라마 "김과장"을 생각나게한다그 드라마를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사이다같은 드라마라고 입을 모아 칭찬햇기때문에...골프장과 헬라홀 빌딩을 소유한 재력을빼면 이 노인은그저그런 노인이엇다 그러니까 내 짐작에는 그의 괄약근을 자극하는 건 고작 그정도.ㅡ105쪽나이많은 재력가 노인들의 여러가지 꼴불견인 갑질이 많이나온다. 돈이 많으면 뭐해. 그들도 나이들면 죽어가는인간일 뿐.블랙유머를 이렇게 재밋게 읽은건 오랜만이라 반가웟고 한 챕터 당 분량이 그렇게 길지도 않아서 지루하지않앗다.나이든 노인의 재력가에 대한 풍자중에서도 특히 재밋엇던비유는 코털과 콧수염이엇다가난한사람을 콧털에 부유한 사람을 콧수염에 비유햇는데콧털과 콧수염이 서로 대화를 하는 상상이 재밋엇다아니,그래봣자 자네도 코밑의 털이 아니신가? 그러니 우리모두코털 아닌가 이말이지ㅡ138쪽이책의 제목에서 jtbc를 언급햇는데 본문에 이유가 잠깐 나온다좌파와 우파 그리고 중도에 대한 이야긴데 속속들이바른말을 하는 방송이라서 그런가보다 햇다상위 1퍼센트의 이제는 먹을대로 먹은 나이든 그들의 세상에 대한 풍자가 잘 전달이 되엇다하지만 너무 욕도 많이 나오고 더러운 부분이 많아서 별점에서 깎일수밖에 없엇다...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