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언이자 방송작가로 활동하고잇는 짐튜스 저자의 특별한 고양이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표지에 고양이들이 빼곡하게 잇어서 표지만봐도 이책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보여주는 듯 하다. 게다가 옮긴이가 엘렌심이라니! 저자의 [고양이낸시]를 재밋게 봐서 이름을 보는 순간 반가운 마음이 들엇다
흔히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보고 '집사'라고 칭하는데 고양이의 도도함과 그밖의 여러가지 매력들에 매료되어 먹이부터해서 장난감,보금자리 등을 제공해주고 우쭈쭈 할수밖에 없으니 아무리 집사라고 고양이보다 조금 낮은 느낌으로 불릴지라도 할말이 없겟다
책표지에 이미 "세상에서 가장 쿨한 고양이들을 인터뷰하다"라고 소개되어 잇어 이책이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질지 짐작이 간다.
책 앞쪽 본문으로 들어가기전에 저자가 왜 고양이들을 인터뷰하게 되엇는지 계기를 말해주는데 코미디언이 직업이셔서 그런지몰라도 되게 재치잇고 상상력이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엇다. 뉴욕의 집집마다 거주?하고 잇는 고양이들을 방문하면서 상황과 배경에 맞는 고양이의 속마음을 코미디언의 재치로 풀어냇는데 정말 고양이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쓰셧다는 생각이 들엇다.
집에 낯선 사람이 올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말을 안하려고 해
그럼나는 아마 숨어잇던 곳에서 나와서 모든게 괜찮은지 확인하겟지
하지만 나를 두세번쯤 볼 때까지는 쓰다듬지 못하게 할 거야 ㅡ119쪽
고양이들중에 특히 사랑스러웟던 아이는 부츠에 발을 얹어놓고 자신의 아빠라고 얘기하는 아서와 누군가에게 피해주는 일만 아니면 냅다 해버리라고 용기를 주는 꽃을 앙!먹는 노먼이 제일 눈에 띄엇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소통을 할때와 벌레를 혐오하는 아이, 어른이 된다는건 이런것이라며 들려주는 아이 등 공감이 가고 배울점도 잇엇던 고양이도 잇엇다.
전체적인 책디자인이 좋앗는데 아쉬운점은 인터뷰를 하는 사람의 글씨가 단순히 기울임으로 되어잇다는것.(그것도 표시가 잘 안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색깔로 표현되엇다던가 글씨체를 다르게 햇다면 좋지 않앗을까 싶다.
뉴욕에 살고잇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가르침?을 받고싶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어 보라 권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