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도 신당동 파트에서 불량식품들을 몇개 칠해보았습니다.
폴리크로모스 색연필을 사용했는데 부드럽게 잘 올라갔어요.
작가님의 예시에 맞게 빡칠을 할 경우에 도안 분위기에 잘 어울리겠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게 힐링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옛것의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컬러링북이라 레트로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싶고 음식 컬러링과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시면
즐겁게 힐링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쉬운점은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이 아니라서 책 가운데부분에
색칠하기가 힘들것 같아요. 종이질이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만 더 도톰해도
좋았을것 같아요~
빈티지&레트로 스타일 좋아하시고 여행 좋아하시면 요책 즐겁게
힐링하실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