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고 다양한 성격의 고양이♡고양이들의 행동을 분석해본 고양이 시선에서쓰여진 에세이다. 글귀와 고양이 사진들이 절묘하게 이야기가맞아떨어져서 더 즐겁게 읽을수 잇엇다.이책을 쓰신 작가님의 고양이 피비의 이야기부터볼수 잇엇는데 파란 사파이어같은 눈동자가 매력적인 샴고양이엇다. 피비가 잇는 곳이면평온한 느낌을 받는다는 작가님의 이야기에나까지 힐링되는 기분이엇달까. 보드라운털을 한번 쓰담쓰담 해보고싶어진다.언제쯤 랜선집사에서 번어나보려나.눈썹문신을 한 털을가진 재밋는 고양이가아직도 기억난다. 이밖에도 웃긴 행동을하고잇는 고양이 사진이라던지 아름다운모습의 고양이 사진들이 셀수없이 많앗다.어디서 가져온 사진인지 맨뒤페이지에출처가 잇는데 고양이집사와 고양이 이름인거같앗다.짤막한 에세이 글귀들과 함께 중간중간 고양이를너무도 사랑한 유명인사들의 스토리와특별한 능력을지닌 고양이들의 에피소드들도볼수잇엇다. 주인의 집을 찾아 오랜시간걸어온 고양이들과 버스를 탈줄 알앗던고양이 승객 이야기가 젤 기억에 남는다.너무나 똑똑한 고양이들의 능력을보니 다시금소중하고 매력적인 동물이라는 생각이들엇다.고양이들의 건강한 자존감에대한 글귀는정말 배울점이 많앗다. 다음생에는 부디 고양이로 태어낫으면! 고양이는 사납고 까다롭다는 편견을 가진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이책을 읽게되면 그런 편견을 한번에 없앨수잇지않을까.고양이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면 못할것도없을거같다. 그녀석들은 사랑스러운 부분들이훨씬 많을테니까.고양이가 건네주는 마지막 명언은 책,고양이,인생 참 좋다!라는 에드워드 고리 라는 인물이 전해주는명언이엇다. 고양이와 책을 바라볼수 잇다는시력을 갖고잇다는 자체로 나는 행복하구나하고 느끼게됫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인생의 철학들이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라 권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