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은 물론이고 그라데이션, 혼색 등등 여러가지 기법으로 칠해야 완성도가
높은 컬러링북이기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수 있어요.
색칠하기가 만만하지는 않지만 그렇기때문에 완성해냈을때 성취감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즐겨 봤던 동화라던지 어른이 되고나서 본 후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속 주인공들을 인형 캐릭터로 만나니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그때 그시절의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참 설레고, 인형들에 저만의 색깔을
입혀 힐링하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몰랐던 영화들을 알게된것도 행복했네요~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찾아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