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길을 안내해주는마음챙김 다이어리북이다. 책표지 색이 아이보리와 속표지의 보라색이파스텔톤과 내가 좋아하는색의 조합이라마음이 편안해진다. 이책의 저자가 궁금해책날개를 보니 사회복지를 공부하셧고20년넘게 심리상담사로 활동하셧다고한다.이책은 심리상담을 하며 내담자와 진행한프로그램도 담겨있다고하니 전문적인 지식도얻을수 잇어서 도움이 될것같다.본문의 첫 시작은 셀프러브가 왜 중요한지,셀프러브의 정의가 설명되어있다. 전문적인단어들이 많이 등장해서 공부하는 느낌도들고, 어찌보면 자기계발서의 향기도 풍긴다.아무튼, 저자의 친절한 가르침대로 책에나와있는 질문들을 마음속에 적어보기도하고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졋다.본문의 중간중간 명상과 호흡법이 나온다.격한 감정과 마주한 뒤 감정을 이완시킬때정말 중요할것같은 과정이라 생각한다.또 자기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의 마음상태가어떤지 알수잇는 간단한 테스트도 잇는데각각의 질문에 맞는 숫자에 체크해 합산을하면 그 결과에따라 조언과 격려가 기다리고잇어서 내 감정과 상태를 알수잇고 어떻게노력해야하나 고민하는 시간이 되서 좋앗다.평소에 부정적인 마음을 간직한채 사람을,나자신을 믿지못하고 자존감도 높지 않은데,이 책의 가이드에 따라서 가만히 생각해보고이제라도 긍정의 기운으로 살아야겟다는생각이든다. 전문가의 단어가 많아서 조금부담이되긴햇지만 심리학 공부한다고 생각하고차근차근 읽어보니 스스로 뿌듯함도 느껴졋다.정신없이 바쁜 현대인에게 나 자신을 돌아볼수잇는 이 책이 꼭 필요한 때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