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잇는네버무어 시리즈. 드디어 3권이 출간되엇다.3권에서는 할로우폭스라는 전염병이 창궐한사건이 주된 이야기같다. 코로나시국과잘 맞는 에피소드다.주인공 모리건은 네버무어의 세상에 적응을잘 해나가고있다. 모리건의 능력, 즉 비기는원더스미스다. 이 비기를 사용하는 악명높은 에즈라 때문에 모리건도 누군가에겐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그래도 3권에서는 원더스미스를제대로 배울 기회를 갖고 까마득한 지하에서많은 친구들과 공부를 한다. 그러던중 워니멀들이난폭한 모습으로 날뛰게되는 할로우폭스에 걸리고,주피터와 다른 원로들, 선생님들, 경찰들이이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한다. 유령의시간이라는 책속에 들어가 모리건은소년시절의 에즈라를 만나고, 그곳의 원더스미스비기를 갖고잇는 선생님들에 의해 다양한능력들을 배운다.할로우폭스에 맞서 싸우려는, 해결해보려나서는 학생들과 선생님의 모습이 감동적이엇다.코로나 때문에 답답한 마스크를 써야하고,고통이 이어지는 백신을 맞는 우리들에게많은 공감과 위로를 주는듯하다.한편 모리건이 에즈라가 어떻게 악당이되어야햇는지 이유를 찾는 과정도 흥미로웟다.다음2권에서 할로우폭스가 어떻게 시작되엇는지나오려나 궁금해진다.이번에도 놀라운 판타지 세상에 푹빠져서나만의 상상을하며 재밋게 읽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