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색깔을 조금씩 바꿔서 칠해봤어요.
헤어를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파랑으로 염색해봤는데
나름 괜찮은것같아요.
소품들과 캐릭터들을 칠하면서 다이어리 꾸미는 듯한
느낌도 나고 참 색다른 컬러링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는 얆은편이기때문에 물감이라던지 물칠은 못할것 같지만
저는 색연필파이기때문에 이 부분은 아쉽진 않네요^^;
레트로부터 봄여름가을겨울에 어울리는 각종 먹거리와 소품들도
다양하게 만나볼수 있고 하나씩 칠해나가다보면 힐링이 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