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를 주제로 컬러링 북이 출간되어서 반가웠어요♡ 생소한 만화인데도 말이죠~이 작품은 신일숙님이 그리신 만화로 페르시안 제국과아르미안이라는 가상의 배경으로 네 명의 딸들과남주인공들이 얽힌 운명과 사랑 투쟁에대한역사판타지라고 하네요~중간중간 요런 컬러풀한 원화가 삽입되어 있어요.그림체가 약각 <베르사유의 장미>느낌도 나고예쁘네요♡ 컬러링 북 받고나서 이런 만화가 있는줄처음 알앗는데 당장 만화카페로 달려가고싶을만큼내용이 무척 궁금해집니다.원화 사이사이에 색칠할수 있는 도안이 있어요.이책의 유일한 단점이랄까요, 가운데 접히는 부분이 쫙 펼쳐지지 않아서아쉬웠어요. 힘을주고 펴도 잘 펴지지 않네요.제가 칠한 도안이에요~ 120색 유성색연필로 완성햇어요.개인적으로 책의 맨 앞부분에 등장인물 소개와 함께 캐릭터가 같이나와있었으면 더 좋을텐데, 하고 생각햇어요.저처럼 이 만화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모르던 명작 만화도 알게되고 예쁜 원화 감상은물론이고 자신만의 색깔로 칠하면서 힐링하는시간이엇어요. 이 시리즈 중 '레드문'도 모르는작품인데 궁금해지네요! 옛날 추억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그때 그오리지널 그림들을 나만의 색의 숨을 불어넣는어른들을 위한 색칠놀이. 다양한 주제로색칠놀이 책이 출간되니 행복해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