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을 입은 귀염터지는 펭귄을 그리시는일러스트작가님의 엽서북이다.엽서북이라도 짧게나마 글이 적혀있을줄알았는데 오로지 그림으로서 내용을 전달한다.꽤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진 이 엽서북은지구로 놀러온 우주펭귄들의 앙증맞은모습이 담겨있다.잔디밭과 꽃밭에서 나비들과 함께놀고,곤충들과 친구를 맺으며, 씨앗에 물을 주고 새로운 탄생에 도움을주기도한다.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때로는 아파서마냥 누워잇는 나날도 있지만 그 옆에소중한 펭귄친구가 있기에 견뎌낼수있는게 아닐까싶다.그림속에는 혼자만 있는 펭귄 모습은 없엇다.이것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정서를잘 파악할수 있는 단서가 될것같다.계절의 아름다움 속에서 펭귄가족들도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물들어가는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생도 이렇게 서로서로 도와가며 오순도순 싸우지않고살면 참 좋겠다 싶었다. 자연과 더불어 그모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가꾸는 펭귄들처럼 우리도 환경을 생각하는좋은 실천을 해 나갓으면 하는 바람도 해봤다.엽서 마지막즈음 컬러링도안이 열장 있어서힐링 할수있었고 요즘 색칠하는 취미에빠져있어서 너무 반가웠다.힐링하기도 좋고, 예쁘게 색칠해서 선물로주기도 좋은 아이템인것같다.다만 작가님의 닉네임이 무슨뜻인지궁금햇는데 책날개에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