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흉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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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특히 더 개정판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거같다.
게이고작가만해도 <게임의 이름은 유괴>,<용의자x의 헌신> 두 권이 개정판으로 나왔으니.
이 책 <아름다운 흉기>도 표지가 바뀌어 개정판으로
나왔다. 맨 처음 도서관에서 이 책을 봣을때 표지와 제목을
보고 성형수술에 관련된 내용일거같다고 생각했는엇는데
전혀 아니고 스포츠선수들의 어두운 이면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스포츠닥터 센도는 부정한 방법으로 선수들을 꼬드겨
그들을 경기에서 이기게끔 약을 투여하고 신체개조 프로그램을
돌려서 훈련을 시킨다. 세월이 흘러 그에게 훈련받은
4명의 선수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지우기위해 그의 집에
침입하고 센도를 죽음에 이르게만든다. 그리고 저택에 불을
지르고 나오는데, 모든것을 지켜본 센도가 키운 ‘괴물’
타란툴라는 4명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달려간다.
이 책을 읽엇을때 처음 떠올랐던 중국 영화가 있엇다.
“소림축구”엿다. 이 영화에서도 승리를 위해 부정한 짓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 나왓엇는데 인간의 욕망이 정말 끝이
없고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엇나 생각햇다.

<아름다운 흉기>애서는 괴물 타란툴라 외에도 인간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괴물로 살아가는 이들이 등장한다.

애써 여기까지 올라왓는데 이쯤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아.
다욱더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갈 수밖에 없어. 누구든 방해하게
둘순 없어.-358쪽
인간의 욕망은 키울수록 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순간 잠깐은 희열을 느낄지 몰라도 도를 넘어선다면
병이되고 인간이 아닌 괴물의 모습이 될뿐이라는걸
이 책에서 경고하는 듯 햇다.

그리고 반전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어떤 인물의 반전이 잇엇다.
역시 게이고작가는 반전의 묘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써주셔서 독자들을 심쿵하게 하는구나-
스포츠스릴러라는 새로운 게이고의장르를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

괴물 타란툴라가 개조되어진 모습은 애처롭고 가엾기까지햇다.
타란툴라가 복수를 끝낼수 잇을까, 완수한 뒤에는
어디로 가고 어떤 계획을 세울까 궁금햇는데 예상치 못한
결말에 놀랏고 스릴감넘치게 읽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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