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김해련 지음 / 초록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표지가, 칙칙하네요.올드해보여요.

그래도 내용은 칙칙하지 않습니다.^^:

 

 

제목은 서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만

 

서른이 아니라도 20대 부터 꿈을 크게 이루고 싶은 직장여성들에게 힘이 될듯 합니다.

 

출판사에서 책 제목은 따로 짓기도 한다던데 저로서는 아쉽네요.

 

독자층을 스스로 한계짓는다는건 나름 도박아닌가요^^

 

목차 중에 직장에서 서른은 무엇인가? 부분은 왠지 급조된 느낌도 드네요.(색안경써서 그런거겠죠^^)

 

 

 

 

 

 

초반에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어쩌면..머리말이 제일 재미있었을지도요...^^:

(책이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머리말에 나타나는 저자의 삶이 멋져보였어요.여성후배를 서포터해주는 조력자의 능력이.ㅎ)

 

역시 책은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초반에 실망해서 후반은 마음놓고 읽었더니 재미있더군요.

 

능력있고 경험많은 여자직장상사와 허심탄회하게 술자리하면서 조언을 듣는 기분도 들었어요.

 

 

 

 

책 전개는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이렇게 해야한다!!!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하지만 결론이 구체적인 방안없이 추상적으로 겉도는 느낌입니다.(다른 책들이랑 차별됨은 없네요)

하지만 알고 있는데 느끼지 못하는것을

독자가 생각하고 계기를 줘서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는것 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가 있는건 아닐까 합니다.

 

 

 

 

저자는 어떻게든 여자도 꿈을 가지고 직장을 다닐것을 강력주장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마인드에요

특히 기혼녀들의 고민인 유아부분에 대해서는

 

"이모님이 보육을 책임지는 둥안 나는 아이들의 멘토가 되기위해 노력했다.

아이들의 귀가 되어 경청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려고 노력했다.어릴때는 보육이 중요하지만

커가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찾게 된다."

 

차선책을 이야기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가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부분도 전 공감했습니다.^^

 

요즘 남자들이 아무리 역차별이라고 주장해도 아직도 대부분의 일인자들이 남성임을 생각한다면

 

아직도 여자들에게는 불공평한 세상이니깐요.

 

 

 

 

담백한 기본서입니다.

 

형식적인 글냄새도 나구요.

 

어떤 예시들은 그냥 군살같아서 대학생이 레포트쓸때 말을 늘여서 쓰는 느낌도 들었네요.

 

 

 

여기저기 쏟아지는 제목만 바꿔서 재판하는 ^^:일본의 자기계발서 비하면 깔끔한 구성에 문장도 쉽게 풀고 있네요.

 

전 오히려 이책에 나오는 저자의 경험담을 보면서 자서전이 더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서전을 지필하시면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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