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과 윤리
이태하 외 지음 / 민지사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현대 사회에서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골라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과 동일한 제목을 한 책이 많다. 그 중에서 왜 하필 이 책을 골라서 읽게 되었냐하면, 이 책이 좀더 쉽게 접근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는 책이 드물지만, 이 책은 그 중의 한권이라고 과장하여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각 소단원의 앞장에 배치한 그림과 글귀인데, 선행학습을 도우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이 책에서 현대 사회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흐름을 잡은 후에 다른 더 깊은 전공서적을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보 사회와 윤리
추병완 지음 / 울력 / 200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윤리학계의 이슈는 당연히 사회윤리 중에서도 정보통신윤리일 것이다. 그래서 골라 읽게 된 이 책은 평이하게 정보통신윤리에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사실 이 책을 고르게 된 동기는 유명한 저자 이름에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예전에 읽었던 '정보 윤리 교육'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있다는 느낌도 함께 주었기에 다시 되짚어 본다는 생각에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이 강조를 하는 것은 '인터넷 성 표현물에 대한 윤리적 담론'과 '인터넷 유해 환경과 청소년 문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된다. 책이 아주 앏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화섭 교육학 - 상 - New Mind Map, 개정판
조화섭 엮음 / 현대고시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주위 사람들로부터 임용고사 교육학은 조화섭이 가장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서점에 들려서 책장을 넘겨보지도 않고 조언에 따라 이 책을 구입하였는데, 정말 그 조언대로 정말 괜찮은 책이었다. 어느 임용고시 사이트에서도 조화섭에 대한 평가(?)를 해 놓은 것을 보았는데, 그 말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전태련은 흐름 잡기에 좋고, 조화섭은 세세한 내용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책을 구입하고, 얼마 보지 않았지만, 임용고사 교육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좋은 도움판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최면
류한평 지음 / 갑진출판사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잠시 휴식을 취할까하는 생각에 집어든 책이다. 서가에 있던 많은 책 중에서 왜 이 책을 선택하였을까? 아마도 무의식 속의 관심이 나의 눈을, 손을 이 책으로 향하게 하였을 것이다. 나의 주된 관심은 어떻게 하면 자기최면을 잘 걸어서 나의 미래를 좀더 나의 바램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데 있다. 그러자면 자기 관리를 좀더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지금의 나약한 나로서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자기최면에 희망을 걸어보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관점에서 볼 때 그냥 그럭저럭한 책이었다. 소제목이 많아서 중심내용을 빨리 알아볼 수 있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레오파트라: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0
에디트 플라마리옹 지음 / 시공사 / 1997년 6월
평점 :
품절


사실 아름답고 총명하고 매혹적인 여성의 대명사로 알려진 인물이 바로 클레오파트라이다. 어떤 역사가는 자신의 미모를 이용하여 정치적 실권을 장악한 어떤 의미에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두드러지게 그린다. 그러나 그 때의 상황(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부정적이게 볼 수도 있는 것이지만, 상황을 고려한 연후라면 그렇게만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답게 여러 자료를 담으면서 감춰진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가치적 입장은 사람마다 부여하는 가치순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이 책은 가치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할 사실적 자료를 잘 담고 있어서 추천할 만하다. 이 책을 읽고서 '과연 클레오파트라는 죽으면서 자시이 살아온 일생이 행복하다고 여겼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