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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윤리학 - 윤리학입문, 교양총서 4
엄정식 지음 / 벽호 / 1986년 3월
평점 :
절판
지혜의 윤리학은 윤리학의 아주 쉬운 입문서이다. 이 책을 왜 아주 쉬운 윤리학의 입문서라고 하느냐하면, 다른 윤리학서적이 유명한 외국의 윤리학 서적을 번역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그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여 다소 이해하는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데 아무런 막힘이 없이 술술 읽혀 내려갔다. 사용한 의미의 분명함도 한 몫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내가 미리 이 책을 알지 못했을까하는 안타까움이 들 정도로 이 책에 만족한다.
윤리학이 철학의 분과학의 하나로서 다소 일반인들에게 어렵게 또는 고리타분하게 다가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윤리학을 전공하는 나에게는 그렇게 윤리학이 인식되어지는 것이 다소 불만족스럽고 이를 극복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될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을 권하고 싶은 윤리학 입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