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머리에버섯이났어요#주핀쉬안 글그림 #류희정 옮김#북멘토 #서평단 표지의 단순한 그림체가 너무 귀엽다.노란 오리의 똥그란 눈이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말해준다.머리위 버섯은 왜 올라와 있는걸까? 버섯의 정체는 바로 걱정!걱정이 커질수록 버섯의 크기도 커져만 간다.주변 사람들의 다양한 조언을 들어봐도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버섯.'걱정하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하지?'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과연 이 버섯 아니 걱정은 사라질 수 있을까?해결 방법은 진짜 단순하고 쉬운데스포가 될 수 있으니 쉿!평소 걱정인형인 나는점점 커지는 버섯처럼 걱정이 점점 커져서 결국 나를 삼키게 된 적이 종종 있었다.자연스레 걱정을 안 할 수는 없으니의도적으로 흐린 눈을 장착하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다.그럴땐 생각의 스위치를 꺼버리는 방법으로 자버린다.우리의 걱정 중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는데 말이다. 아이들과 그림책 읽으며걱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다.내 걱정은 어떤 모양일지어떻게 걱정을 대하는지 아무튼 앞으로 '걱정하지마' 라는 효과없는 조언은 안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