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동물들의 탄생 알맹이 그림책 74
파울리나 하라 지음, 메르세 갈리 그림, 구유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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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동물이라니!
이 귀여운 조합은 무조건 진리!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아이를 낳고 기르는지에 대해 쓰여있다.

책을 보며 내가 몰랐던 내용이 많아 깜짝 놀랐다!
토끼의 특기가 임신이라니!
자궁이 2개라니!
끄악!
임신이 어떻게 특기일 수가😭
박쥐가 거꾸로 사는 건 알지만..
거꾸로 매달린 채 새끼를 낳다니!
와! 대단하다!
황제펭귄은 해피피트 영화 볼 때도 감동이었는데
허들링 하며 추운 겨울을 지내는 그들의 정성!
그리고 마지막은 인간!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보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겠지!
동물들의 모습은 달라도 엄마 아빠 동물들의 사랑은 똑같으니까!

마지막장에는 임신기간이 나와있다.
인간보다 긴 동물들!
알프스도룡뇽이 36개월이라고?
끄악!
얼마나 무거울까!

탄생의 신비는 엄마가 되어보니
너무나도 애절하게 느껴진다!
반면 동물의 한살이라서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더 궁금하거나 책에 안 나온 동물은 조사해서 찾아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baramkid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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