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색빛 웅진 세계그림책 264
로라 도크릴 지음, 로렌 차일드 그림, 김지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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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책의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셨다니!
아이들 어릴 때 필독서였는데🤗
갑자기 내적친밀감이 확 느껴진다🤣

📙'나는 오늘 회색빛이예요'
회색빛 문장으로 시작되는 그림책
울적한 날 아이가 감정을 마주하는 책이다.
알록달록한 주변과 달리
무채색의 감정을 느끼는 아이!
하지만 아이에게는 엄마가 옆에 있다.
주고 받는 대화가 내 마음을 콕 찌른다.
난 저렇게 다정다감한 엄마였을까?
큰 아이가 사춘기 중이라 더 따끔하게 느껴진다.

📔이 책은 특이하게 다이컷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숨겨놓았다!
아이의 속마음이 더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찾는 재미 솔솔!!

📗학교에서 서클활동 할 때 여는 질문으로 참 많이 하는..
'오늘 네 기분을 색으로 말해보자.'
단순한 색만 이야기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무지개색, 투명색, 똥색, 빨강에 흰색 딱 2스푼 넣은 색, 구름색 등등
내 기분을 진짜 다양하게 잘 말한다.
다음주 8월 닫는 써클 활동할 때 여는 질문으로 해봐야지!
'개학하고 2주 지낸 우리반을 색으로 말해보자.

⭐️오늘 당신은 무슨 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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